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만난 시와 시인, 굴곡 진 시인의 삶 위 사진은 영화 [일포스티노]의 장면들이다. "시는 은유다." 라는 그 영화의 대사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넘어가는데 바다가 낭떠러지 한 쪽으로 보이는 장면. <책 [내가 만난 시와 시인] 이문재 지음 문학동네> 왜 이 책을 말하는데 위 사진일까? 의아해 하시는 분이 계실지 .. 더보기 제주도 잠수함 탈까말까? "타지 마라" 에 한 표!!! 왜? 1. 멀미 엄청 난다. (완전히 허름한 배 2번 갈아 탄 후 잠수함을 타게 되는데 그 배로 편도 한 30분 이상 간다.) 2. 볼 거 완전 없다. (물 속을 노니는 물고기떼, 아름다운 산호초? 이런거 상상 했다간 완죤 실망이다. 허연 석회가루 같은 것만 실컷 보게 된다) 3. 비용 3만원 정도(?).. 더보기 여수의 해상펜션 갔다 얼어 죽는 줄 알았다. 갔다 좀 과장하여 얼어 죽는 줄 알았다. 고기도 안 잡힌다. 물론 지금 시기라면 추울만도 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늦가을에 갔는데 난방이 엄청 안되더라는 얘기. 사실 물 위에 떠 있는 곳에서 일반 펜션의 난방을 기대한 것도 문제일 지 모르지만 실내에서 오리털 파카(?) 입고 있는데도 추울 정도 였다면.. 더보기 나잇앤데이, 허를 찌르는 볼거리와 내용 톰크루즈 & 카메론디아즈 주연의 dvd 내용도 잼있고 볼거리도 있고, 흔해 빠진 헐리우드 영화처럼 식상하진 않다. 때로 우리 내면에는 모험을 하고 싶은 욕망이 있고, 그걸 대리만족 시켜주는 영화. 더보기 방가방가, 이곳에 살면 한국사람이다. (별3개반) 한국에 살면 한국인이다. <육상효 각본/감독 김인권 주연 편집 박곡지> 딱 외국인처럼 보이는 그는 부탄에서 온 방가! 방가방가 그리고 귀여운 외국인 노동자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딱 좋다. 2시간내내 웃으며 갈비뼈 운동을 할 수 있.. 더보기 좋지아니한가,,진지할 때 배고파 지는게 인생. (스포 포함) (별4개반) 정윤철 감독은 첫 장편영화 데뷔작 <말아톤>으로 5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관객과 평단의 호응과 지지를 끌어내며 2005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신인감 독이다. 탄탄한 시나리오 구성력, 섬세하게 정서를 담아내는 탁월한 감각과 짜임 새 높은 연출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정.. 더보기 [스크랩] 중앙일보 공모 [알림] JMnet 종편 드라마 콘텐트 …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한국방송작가협회와 중앙일보사가 함께 드라마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SF&#8226;판타지&#8226;호러 등 국내 미개척 분야 콘텐츠의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당선작은 ‘공부의 신', '바람의 화원'을 제작한 .. 더보기 성스 3강 대본 (필사) 성스 3강 대본 (필사) 1. 성균관 뜰 (밤) 밀지를 열어보는 윤희. 장의 ; 신뢰들은 밀지에 적힌 명을 수행한다. 명을 가장 잘 수행한 자는 장의 하인수의 이름을 걸고 큰 상을 내릴 것이다. 그러나 만일 명을 수행치 못한다면 그잔 웃통을 벗겨 반수교 아래로 집어 던질 것이다. 걱정스럽게 자신의 저고리 깃을 누르는 윤희, 그것을 의심스럽게 보는 여림. 장의 ; 또한 나 하인수와 그대 신례들 모두는 이 성균관의 전통을 지킬 의무가.. 있다. 2. 성균관 밖 골목 성균관 문에서 나와 골목을 걸어가는 선준, 윤희, 신례들. E (여림) ; 듣거라 너희 새 귀신들은 밀지의 명을 잘 수행하여 부디 성균관 유생으로 거듭나도록 하라. E (선배유생들 함성); 올커니! 윤희 ; (걸어가며, 밀지를 열어 읽어 보는) .. 더보기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