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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느낌

좋지아니한가,,진지할 때 배고파 지는게 인생. (스포 포함)

 

 

 

 

 

 

       (별4개반)

 

 

 

 정윤철 감독은 첫 장편영화 데뷔작 <말아톤>으로 5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관객과 평단의 호응과 지지를 끌어내며 2005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신인감

 

독이다. 탄탄한 시나리오 구성력, 섬세하게 정서를 담아내는 탁월한 감각과 짜임

 

새 높은 연출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정윤철 감독은 1999년 서울 단편영화

 

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인 <기념촬영>과 일인다역을 맡았던 단편 <동면>을 통

 

해 독립영화계에서 이미 그 재능을 인정받은 역량

 

 

 

                                      출연진

 

 

 

 

 

 

 

                                      그외    박해일      

 

 

 

 

 

Q&A     (네이버 지식검색 붙여넣기 임)   

 

 

 

밥통씬은 어떻게 찍었을까요?

 

 

관객의 폭소를 자아 낸 이 장면은 CG없이 완벽한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다. 여러 번의 테스트와 리허설을 거쳐서 완성됐는데, 그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먼저 밥통의 뚜껑을 날아가게 만들기 위해 뚜껑을 분리한 뒤 밥통에 공기의 압력을 가하는 기계를 호스로 연결시킨다.


2. 그리고 또 하나의 호스를 연결해 실제 밥이 지어질 때처럼 수증기가 발생하도록 만든다.


3. 특수효과 테스트를 통해 밥통 뚜껑이 가장 알맞은 높이와 거리로 튕겨져 나가는 적정한 압력을 찾아낸다. 이 과정에서 날아가는 밥통에 맞는 부상을 감수해야 한다.


4. 밥통 뚜껑이 날아가는 적절한 세기와 각도, 화면에 효과적으로 보이는 적정한 수증기량과 밥풀의 찰기, 그리고 배우의 연기가 모두 맞아떨어지도록 수 차례의 리허설을 거쳐 OK씬을 담는다.


정윤철 감독에 대한 신뢰와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에 반해 망가짐도 주저하지 않고 무조건 출연하겠다고 밝힌 김혜수와 부상을 무릎 쓰고 수 차례의 테스트와 리허설을 거듭하며 완벽한 씬을 담아낸 제작진의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던 <좋지아니한가>의 밥통 폭발씬. 관객의 폭소와 추천이 이어지는 것도 이 같은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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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분위기 잡고 진지한 얘기 좀 하려 하면 정전 되는 것이 인생이다.

 

 이 영화에 나오는 아줌마 만큼 아줌마 컨셉에 어울리는 사람도 또 없을 것이다.

 

  소시민인 가장의 모습 그대로.

 

  아들, 딸, 이모, 특이한 인물 박해일 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듯 싶다.

 

 

 

 유아인     

 

통통한 어린시절의 그를 볼 수 있다,  이런 모습이 지금보다 더 좋다, 살짝 살 좀 쪘으면. 

               

대부분 튀지 않는 인물들의 연기에 비해,  그의 연기는 아주 조금 튀어 보이지만 괜찮다.

 

 헤어스타일은 긴머리나 아니면 이 영화의 바가지형 스타일도 괜찮아.

 

 

 

  명대사       

 

 "제가 친아들이면 더 좋았겠죠?"     "모르겠다, 친아들이 없어서"

 

 

(사담 ; 화면에서 볼 수 없는 성스의 인물들이 보고 싶다.   유아인, 서효림,

 

          책방주인, 대사성 등등.. 그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