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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추가 3. 보건교사 하지마라! : 인간은 ㄱㅅㄲ와 함께 근무하기 힘들어 ㅋㅎㅎ 보건교사가 되면, 체육교사가 상사가 된다!  체육과,,, 이 인간들은 ㄱㅅㄲ인지 인간인 지 헷갈려. 도대체 도덕성은 있는 건지,, 책 한 줄이라도 읽는 건 지,,, 의심스러!!!!맨날 근육이나 키우고 있나 봄.근묵자흑!!! ㅠㅠ 그런 부서에 있다보면,, 결혼했으나 바람 피는 게,, 별 거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돼.그래, 내신랑보다 남성미 넘치고 근육 센 체육과 놈들과 바람피고 싶어지쥐, ㅋ  난 이것들이 ㄱㅅㄲ인 쥐, 인간인 쥐 자꾸 헷갈려~~  인간 교육은 안 받고,,, 그 시간에 근육만 키워서,,, ㄱㅅㄲ들인 거 같아!  그러니까,, 보건교사 하지마라!!!!  왜냐하면,, ㄱㅅㄲ를 상사로 둬야 하는 직업이거든.  근묵자흑!  그런 인간들과 있다보면, 흑색이 흑색인 걸 모르게 돼!!!!!   게.. 더보기
25. 보건교사 절대! 되지 마라! (공채 볼만큼 매력적인 직업이 아니다!) 일단 간호학과를 절대! 가지마라! --> 보건교사 공채 절대! 보지 마라! (*보건교사 30년 하면서 낸 결론이,,, 공채 볼만큼 매력적인 직업이 못된다. 는 점.) 일에서 복지나 안정성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자율성'이다. 간호학과는 그 탄생부터가 의사의 보조적 위치기 때문에 간호사 아닌 어떤 다른 직업으로 가더라도 보조적 위치에 머물 수 밖에 없고, 그건 바로 자율성이 없다는 것이다! 일에서 자율성이 있다는 것은, 반대로 그만큼 책임을 요구받는다. 즉, 자율성이 있으니, 일은 재미있을 수 있으나 그만큼 책임을 요구받기에 부담은 더 커진다는 반대 급부가 있다. 보건교사 일은 간호사보다는 자율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만큼 심적 부담은 더 커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 일을 상세히 모르는 정교사 집단이나 교육.. 더보기
24. 간호학과 절대! 가지 마세요^^ (<나는 간호사를 선택했다> 거짓말 하지 마세요,,, 당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니까요 ㅋㅋ) 는 책을 잠시 엿봤다. 그것에 대해 하고픈 말은,,, 웃기지 마세요,,, 다. 이 책의 저자는 2가지 면에서 웃긴다. 1. 저자는 교대를 갈 성적이 안되었다. : 나는 교대는 그냥 우습게 들어가고도 남을 성적이었다. 그러니, 이 책이 나는 웃긴다. 2. 저자는 집에서 간호학과와 또하나의 대학이 아니면 대학을 안 보내주겠다,,, 고 했다. : 그러니 간호사를 저자가 선택한 것이 아닌, 가족이 선택한 것이다. 독자 대상으로 사기치지 말자.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봐도,,, 간호학과는 안 가는 게 좋다! 스스로를 위해서! 더보기
20. 보건교사 절대!!! 하지 마라. (4. 간호학과 가면, 그때부터 인생 꼬인다.) * 보건교사 절대! 하지 말아야 될 진정한 이유는, 일의 특성에 있다. 보건교사의 주 업무는 사고 학생의 응급처치에 있다. 그런데 정교사도 못되면서, 어정쩡하게 교육계로 입사하게 되므로서, 각종 교사로서의 수업이니, 문서 업무까지 해야 한다. 매년말이면, 음주/흡연/약물 중독/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수 시행을 보고해야 하는데,,,, 유인물 수업은 안된다고 못박는다. 그럼 수업이 없어서 실시할 수 없는데, 수업의 필수 실시를 보고해야 하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0으로 보고하기는 어렵지 않겠는가?? 유인물 수업 밖에 할 수 없는 상황만 주어지는 사람에게, 유인물 수업은 안된다면,,, 이것이 무슨 상황인가?? 정교사도 아닌 사람에게 왜 수업을 하라고 하나?? 알다가도 모를 일일세--- 영양교사가 밥하는.. 더보기
교육 3 : 학과와 직업 어떻게 선택할까? 1. 학과 선택 어제 &lt;법정스님의 즉문즉설?&gt;을 시청했다. 말 안 듣는 사춘기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한 어머니에게, 스님은 부모의 말에 반항을 하고 자기 표현을 해야 독립성이 길러지고 아이가 성장하여 어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맞는 말씀이다. 나란 인간은 학창시절에 부모와 .. 더보기
<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3, 청년층 고독사와 페미니즘 교사 소송에 관한 기사를 읽고 20대에 취업을 실패하고 겨우 취직한 곳에서 너무 힘들어서 나도 죽고 싶었다. 매일 이 힘든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면, 그리하여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때 죄책감에 매일 시달리며 살아야 한다면, 견뎌낼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내가 이대로 죽으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 것인가, 또.. 더보기
모범생에게 권하는 한 권의 책, <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 &lt;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gt; 허우원용 지음, 김태성 옮김, 공명 출판사, 2013, 13,000 원 사람들은 말 잘 듣는 사람을 좋아한다. 왜일까? 그것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내가 이익이지. 그 시킴을 당하는 당사자는 이익이 아니다. 그런데 말 잘 듣는 사람은 .. 더보기
<진로지도 16> 직업 선택시 주의점 (보건 교사 5, 내가 왜 보건교사 하지 말라고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겠다.) 우리가 직업을 선택하기 전에는 먹고 사는 문제가 시급하다. 여기서도 매슬로우씨의 견해를 빌려보자. 즉, 직업을 선택하기 전에는 당장 먹고 살 비용이 없다. 그러므로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만을 생각하기가 쉽다. 당장 어느 직장이든 취직을 하여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