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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자본주의의 폐해 3 : 본질을 숨기고,, 뻥튀기 댓가를 받는 직업과 본질보다 하급 댓가를 받는 직업으로 나뉘게 된다! : 성교육 한 모델이 이런 말을 하데~ “아름답다는 거,,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아름다울 수 있고, 그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니까 생각하기 나름인거죠!” 물론 자기 생각이라기보단, 주어진 원고를 읽었겠지만. ' 아~ 나의 흰 음모는 검다,, '고 생각하면, 흰 게 검게 변할 수 있나? 그리하여, 난 젊고 깨끗한 성병 없는 사람이랑 성관계 할 수 있다,, 생각한다고 그렇게 되나? 어깨 다쳐서 쇠 박고 있어, 타고 싶은 자전거도 못 타고, 물놀이 튜브도 타기 어려운데,,, 난 할 수 있어, 생각한다고 할 수 있나? 게다가 자전거 못 타고, 늙었는데,,, '난 성병 없이 깨끗하고 미혼이니까,,, 자전거 탈 수 있고, 젊은, 유부녀인 ㄴ에게 사랑하는 사람 안 뺏길 거다!' 생각한다고,.. 더보기
31. 추가 2 : 간호학과 절대!!! 가지마라!!!!!!! : 성교육 간호학과 절대!!! 가지마라!!!!!!!! 얼마전 카톡에서 한 젊은? 남성의 글을 보았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 편하게 살았을텐데,,, 하는 글이었다. 과연 그럴까? 나라는 한 여성의 삶을 생각해보자. 열심히 공부하면, 분홍빛 삶이 펼쳐질 줄 알고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하여 비록 간호학과지만, 서울대 라는 일류대 입성에 성공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변비 해결을 위해 많은 환자들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변을 파주는 직업을 가졌다. 편한가???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여자가 돈을 버는 직업을 가지려면, 극히 제한된 직업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 제한된 직업이라도 얻지 못한 여성은 몸을 팔아서 돈을 벌 수 밖에 없었다. 어느 서울대 나온 남성이 그런 더러운 일을 직업으로 삼았겠는가?.. 더보기
30. 추가 : 보건교사 하지 마라! : 영원한 천민으로 차별 받으니까. 30년 넘고 급여도 조금 올라가고, 주변에 내나이 되는 사람 다 은퇴했으니, 직장이 있다는데 조금 감사하게 되었다.  게다가 최근에 생긴 학급수 많으면 주는 보건교사 2명 학교에 배정 받아서,,,  아, 여태 내가 보건교사 싫었던 것은 사실혼자 근무해서 였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다.    둘이 되니 조금 덜 지루하고, 업무도 나누어 하니까 훨씬 나았다.  아, 물론 나 같은 성격의 사람과 함께 근무하는 다른 보건교사는 혼자보다 더 싫을 수도 있을 테지만,,,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일단 화장실 가는데 여유가 있다.  밥 먹을 때도.  조퇴할 때도 눈치가 덜 보이고 말이다.   혼자 있어서 대화 할 상대도 없다 보면, 시간은 더 안 가니까 지루한데 그것도 덜하다.  내가 혼자인 걸.. 더보기
25. 보건교사 절대! 되지 마라! (공채 볼만큼 매력적인 직업이 아니다!) 일단 간호학과를 절대! 가지마라! --> 보건교사 공채 절대! 보지 마라! (*보건교사 30년 하면서 낸 결론이,,, 공채 볼만큼 매력적인 직업이 못된다. 는 점.) 일에서 복지나 안정성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자율성'이다. 간호학과는 그 탄생부터가 의사의 보조적 위치기 때문에 간호사 아닌 어떤 다른 직업으로 가더라도 보조적 위치에 머물 수 밖에 없고, 그건 바로 자율성이 없다는 것이다! 일에서 자율성이 있다는 것은, 반대로 그만큼 책임을 요구받는다. 즉, 자율성이 있으니, 일은 재미있을 수 있으나 그만큼 책임을 요구받기에 부담은 더 커진다는 반대 급부가 있다. 보건교사 일은 간호사보다는 자율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만큼 심적 부담은 더 커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 일을 상세히 모르는 정교사 집단이나 교육.. 더보기
23. 간호학과 절대! 네버! 가지 마라! (보건교사도 절대 하지 마라!)--그때부터 인생 꼬이니까. 난 고등학교 때 두통이 지속되었는데, 어느날은 쉬는 시간에 잠을 자도 도저히 해결되지 않아서, 보건실(그때는 양호실)을 갔다. 그때 독서를 하고 있는 양호교사를 보면서, 왜 저런 직업을 하고 있을까? 하고 약 먹고 두통은 나았지만, 양호교사를 하는 그 선생님이 안스러웠고, 난 절대 저런 직업을 갖지 말아야지,,, 뭐 그럴 일도 없겠지만,,,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간호학과를 가서 간호사를 하고 보니, 보건교사(그때는 양호교사)라는 직업이 급격히 좋아 보이는 것이었다. 교사라는 직업도 훨씬 훨씬 좋아 보였다. 아쉽지만 이미 간호학과를 왔으니, 보건교사를 하기로 하고 공채를 보아 입사했다. (***만일 보건교사가 정교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하루 10시간 이상씩 공부하여 겨우 붙는 공채를 선택하지 .. 더보기
22. 간호학과 절대! 가지 말고, 보건교사 되도록 하지 마라. (일의 특성에 있다.) 이 새벽에 심심해서 왜 나는 그토록 간호학과나 보건교사 하기가 짜증나는가? 하고 생각해봤다. 이유는 일의 특성에 있다. 간호사는 떠난지 오래되어 잘 모른다. 하지만 보건교사의 일은 오랜 경험으로 자알 안다. 자, 그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에 중요점이 있다. 1. 업무 자체가 사람(그것도 성인이 아닌 미성년 때로 아픈 미성년) 상대하는 일이다. 스트레스 제일 많은 직업군을 보면, 대체로 사람 상대하는 일을 가진 직업이다. 사람은 천차만별 별별 희한한 사람이 다 있다. 그들을 상대로 화가 나도 참고 표현하지 않고 돈을 버는 직업이 대체로 제일 힘들다. 이걸 요즘은 감정노동이라고 부른다. 보건교사는 미성년인 학생을 상대해야 하는 직업이다. 이들은 집안에서 대체로 귀하게 돌보아지는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대.. 더보기
21. 간호학과 절대 가지 말고, 보건교사는 되도록 하지 마라! (지나간 세월이 억울해서 한마디 더 하고자 한다.) 연말이 되니, 장애 교육 실적 보고를 해야 했다. 성교육 실적 보고도 사이트에 가서 입력을 해야 하는데, 장애까지! 더구나 동영상 틀어준 것은 실적이 미진하단다,,,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이건 보건교사가 할 일이 아닌 거 같다, 게다가 실적을 제대로 하려면, 수업을 해야 하는데, 난 수업이 없다,,, 게다가 수업을 준다고 해도, 장애 교육을 따로 연구해서 수업을 해야 하니, 부당하다. 그리하여 타부서로 넘겨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윗선에 얘기했다. 윗선 말씀이, 내년에는 특수교사가 오니, 그쪽으로 넘기겠다고 흔쾌히? 얘기해 주셨는데,,, 난 이 새벽 지난 세월, 보건교사 생활의 역사가 떠오르면서, 억울해졌다! 정교사가 아니고, 교감/교장으로 승진이 안된다는 것은, 늘 바뀌는 교감/교장의 성품에 따라 아주.. 더보기
20. 보건교사 절대!!! 하지 마라. (4. 간호학과 가면, 그때부터 인생 꼬인다.) * 보건교사 절대! 하지 말아야 될 진정한 이유는, 일의 특성에 있다. 보건교사의 주 업무는 사고 학생의 응급처치에 있다. 그런데 정교사도 못되면서, 어정쩡하게 교육계로 입사하게 되므로서, 각종 교사로서의 수업이니, 문서 업무까지 해야 한다. 매년말이면, 음주/흡연/약물 중독/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수 시행을 보고해야 하는데,,,, 유인물 수업은 안된다고 못박는다. 그럼 수업이 없어서 실시할 수 없는데, 수업의 필수 실시를 보고해야 하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0으로 보고하기는 어렵지 않겠는가?? 유인물 수업 밖에 할 수 없는 상황만 주어지는 사람에게, 유인물 수업은 안된다면,,, 이것이 무슨 상황인가?? 정교사도 아닌 사람에게 왜 수업을 하라고 하나?? 알다가도 모를 일일세--- 영양교사가 밥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