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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과 심리학, 철학 등

31. 추가 2 : 간호학과 절대!!! 가지마라!!!!!!! : 성교육

  간호학과 절대!!! 가지마라!!!!!!!!

얼마전 카톡에서 한 젊은? 남성의 글을 보았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 편하게 살았을텐데,,, 하는 글이었다.

  과연 그럴까?

  나라는 한 여성의 삶을 생각해보자.

  열심히 공부하면, 분홍빛 삶이 펼쳐질 줄 알고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하여 비록 간호학과지만, 서울대 라는 일류대 입성에 성공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변비 해결을 위해 많은 환자들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변을 파주는 직업을 가졌다.  편한가???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여자가 돈을 버는 직업을 가지려면, 극히 제한된 직업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 제한된 직업이라도 얻지 못한 여성은 몸을 팔아서 돈을 벌 수 밖에 없었다.

  어느 서울대 나온 남성이 그런 더러운 일을 직업으로 삼았겠는가???
  자기 가족에게도 해주기 힘든 일이다!

  세상이 바뀌었으니 다르다고?  전혀 안 다르다. 여성이 많은 직업은 그 조건이 30년 전처럼 비슷하다.
 
  하는 일이 같은데 바뀔 게 뭐 있나?  다만 지금은 여자도 선택할 직업이 다소 늘어났을 뿐이다.
 

  그러니 간호학과 절대!!! 가지 말란 말이다!!!

  의사 보조적 역할로 30년 전과 조건이 거의 똑같은 직업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