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러니까 당신도 써라,,, 글쓰기 공부만 오랫동안 한 작가의 땀. 우리는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정말 많은 글쓰기에 관한 책을 읽은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글쓰기 공부에 반생을 바친(?) 사람으로 모든 글쓰기책을 섭렵하고 그 노하우를 전수한다. 작가는 자신의 글쓰는 분야(작가의 표현에 의하면 '나의 비빌 언덕')를 글쓰기 가르치기로 잡았다.. 더보기 작가 수업,,, 실제적 글쓰기를 배우고 싶다면.. 작가 수업,,, 도러시아 브랜디 지음/ 강미경 옮김 / 공존 / 2010년8월15일 이 책이 최초로 쓰여진 것은 1934년으로 지금으로부터 거의 8,90년이 지났는데 전혀 구닥다리란 느낌이 안 드는 책이다. 실제로 글을 쓰게 하는 책. 글을 쓰는 구체적인 실천법을 단계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이 책을 읽고 그대로 따.. 더보기 성스 4강 대본 (필사) 성스 4강 대본 (필사) 1. 존경각 (낮) 마주 서 있는 선준과 윤희. 윤희 ; 서재로 가주겠소? 약조는 꼭 지켜줄거라 믿소. 2. 걸오방 (낮) 술병과 튀김 등의 안주거리가 담긴 그릇을 펼쳐 놓는 걸오 여림 ; (무릎걸음으로 걸오 앞에 와서 걸오의 이마를 짚어 보며) 가만가만가만가만가만.. 자네 어디 아픈가 어? 아니,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법이 어딨나 어? 노론이라며는 치를 떠는 문재신이 그것도 노론영수의 아들 이선준과 한이불 아래서 뜨거운 밤을 보냈다.. 이게 말이 되나 이게? (걸오가 먹으려는 술병입구를 막으며) 왜지? 왜 이선준만 무사통관가? 걸오 ; 통관 무슨. (술을 한모금 마시고) 두고보는 거다.. 그 노론자식, 한방에서 얼마나 더 날 버텨낼수 있는지. 두고보는 거라고. 3. 존경각 (낮.. 더보기 째째한 로맨스,, 결코 째째하지 않더라. 째째한 로맨스,, 이 영화가 나를 그렇게 끌어 당기지 못한 건 이 제목에 힘입은 바 크다. 왠지 큰 스크린으로 보기에는 영화표 값이 좀 아까울 것 같다는 느낌. 하필 왜 째째한... 이람. ㅠㅠ 그러나 이제 비디오로 출시된 필름을 보고 난 후에는 이 이상 이 영화를 잘 표현한 제목도 없겠다는 느낌. 그래.. 더보기 그리고 미소를 그리고 미소를 - p. 엘뤼아르 밤은 결코 완전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에 슬픔의 끝에는 언제나 열려 있는 창(窓)이 있고 불켜진 창(窓)이 있고 언제나 꿈은 깨어나며 욕망은 충족되고 굶주림은 채워진다. 관대한 마음과 내미는 손 열려 있는 손이 있고 주의.. 더보기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잔잔한 생활이 멜로에 녹아들다. 더스틴 호프만 과 에마 톰슨 주연의 잔잔한 멜로. 요즘 사람들이 키가 크다 보니 더욱 키가 작아 보이는 더스틴 호프만,, 키 큰 에마 톰슨 옆에 있으니 더 작아 보이는데-- 아무리 어릴때 엄청 멋져,, 하던 연기자지만 좀 그래 보였는데-- 그의 연기를 보면 역시!!! 라고 외칠 수 밖에 없다. 그는 다양한 표.. 더보기 보고 싶으나 볼 수 없는 스타 많이 좋아하는 스타는 아니지만 가끔 얼굴이나 보여줬으면 하는데 안보이네.. 속상한다고 자꾸 술에 빠져 살다보면 술이 나를 마시고 있다,,, 더보기 사탕키스니 거품키스에 대한 좀 다른 시각 사탕키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열광할 때,,, 그걸 또 엄청 패러디를 하곤 하더만.... 남자배우는 좋았을지 모르지만 그 상대역인 여배우는 참 찝찝하고 더러운 기분이겠다... 그런 생각 했다. 사실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모르겠으나,,, 단지 연기일 뿐인데,,,, 상대편 입에 들어갔던 사탕.. 더보기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