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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느낌

<화차> 가슴이 먹먹해진다-- 다 보고나서 눈물이 흐르는 이상한 영화. 가슴이 먹먹해진다-- ★★★★☆ 더보기
만추,,, 오랜만에 심장이 뛰는 영화를 만나다! ★★★★★ 만추,,, ,,, ,,, 오랜만에 심장이 뛰는 영화를 만나다! 첫 장면부터 심장을 쾅 때리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말이 필요 없다, 보시면 안다. ★★★★★ 더보기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볼만하다. 나는 청년필름이 만드는 영화의 따뜻한 주황빛 색감과 줄줄이 엮인 전기줄과 함께 내려다 보이는 골목길의 구도와 적절한 클로즈업 씬들을 좋아한다. 처음에는 그것이 정지우 감독의 힘인 줄 알았다. 그런데 정지우 감독과 청년 필름이 갈라선 지는 오래된 것 같다. 이 영화, 영화다. 기.. 더보기
<미스 GO> 기대하지 않았는데,, 재밌네요^^ 사실 이 영화, 고현정 외에 뭐 볼 거 있겠나? 이런 생각으로 보러 갔다. 그런데,,, 왜 고현정인가? 키 되고, 얼굴 되는데, 연기까지 잘하는 배우. 그리하여 왜 고현정인가? 에 대해 명확한 답을 주는 영화다. 일단 내용이 재밌다. 만화가 원작인데, 만화는 더 재밌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만드.. 더보기
<건축학 개론>과 <댄싱 퀸>, 주제에 현실을 반영한 영화와 현실적 에피소드를 차용한 영화 &lt;건축학 개론&gt; 그럭저럭 아름다운 첫사랑에 대한 유치한 되돌아봄으로 짐작했던 영화는 그 유치함을 뛰어넘어 현실을 담고 있다. "씨발 좆같아!"가 반복되는 한가인의 외침은 사랑을 쫓을 만큼 우리의 삶이 만만한게 아니다라는 현실에 대한 어떤 분노 같아 보는 관객의 맘을 먹먹하.. 더보기
<미확인 동영상> 안 보는게 좋겠다. &lt;보지 마라. 돈 내고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gt; 박보영은 단아하게 이뻤고, 주원은 카이스트 학생역을 핸섬하게 잘해냈다. 그러나,,, 나의 취향에 대해 말하자면 공포영화는 잘 안 보러 가는 편이다. 영상이란 것이 뇌리에 박히는 것이다 보니, 돈내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별로 없다고.. 더보기
<후궁, 제왕의 첩> 이야기가 탄탄하다.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다. 영화 안에서 하나의 흠집도 없이 완결되는 구조의 멋. 원안, 각색, 각본까지 약5-7명의 사람이 함께 스토리를 구성한 영화인데,,, 마치 한사람이 쓴 것처럼 일관되는 이야기 진행. 여러 사람이 각본에 참여하여 만들 수 있는 극본의 장점만 취하고, 단점은 비껴간 .. 더보기
어벤져스와 맨인블랙3, 이야기의 실종/아-지루해 그리고 약간 지루해. 어벤져스 아아아아아---- 지루해, 지루해 !!!!!!!!!! 이야기의 실종. 1시간 10분간 보고 나왔다. 정말 티켓값 지불하고 중간에 나와보긴 최근들어 첨이다. 예고편에 나온 괴물을 보러 그것도 참고 참다가 나왔다. 그 1시간 10분 뒤에 어떤 이야기가 전개되고 어떤 비쥬얼이 있었다 해도 나는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