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간호학과 절대! 가지 마라. (2. 가면 그때부터 인생 꼬인다.)
난 대체로 예전 일에 대한 후회가 많은 사람인데,,,, 평생 절대 후회하지 않는 일이 하나 있다. 내 인생에 가장 잘한 일, 지금 생각해도 가장 잘 선택한 것은, 간호사를 그만둔 일이다! 오히려 좀 더 일찍 그만두었으면 휠씬 좋았겠다는 생각이다. -- 간호사를 그만두고 -- 이제 자존감은 바닥을 쳤다. 그래, 서울대 간호학과 출신은 다, 대체로 모두 다! 들어가는 병원에도 못 들어갔고, 다른 병원에서 일해보니, 맨날 못났다,,, 는 평가만 받았고,,, 그래 역시!!! 나란 인간이 무식하고 못나서 서울대 병원 아니고도 적응을 못했구나,,, 뭔들 잘하겠나? 그래도 취직은 해서 먹고 살아야 하니, 보건교사라도(나 조차 그리 생각했다.)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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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간호학과 절대!!! 가지 마라. (1. 가면 그때부터 인생은 꼬인다.)
간호학과 절대!!! 가지 말라! 집이 가난해서 취직이 잘되는 과니까 간다? 집이 가난하면 더더욱 절대!!! 간호학과 가지 마라!!!!!!!!!!!!!!!!!! 취직이 되면, 가열차게 다니게 주위 사람과 스스로가 박차를 가하므로, 간호학과에서 벗어날 수 없고, 평생 그 과 가운데 헤매게 된다. 잘못 왔다고 생각이 들어도, 되돌릴 시간도, 기회도 없으니,,, 가난하면 더더욱 택해서는 안될 과다!!!!!!! 재수좋게(?) 서울대 간호학과를 들어가서 참 기뻤다. 아, 나도 아버지가 그렇게 원하던 서울대를 갔구나,,, 하고. (종로학원에서 학원비 면제와 매달 얼마간의 생활비를 준다고 했는데, 재수 없게 그 기회를 뿌리친 것이다! 서울대만 가면 등록금을 대 주겠다던 돈 많은 외삼촌이, 간호학과라고 다른과에 비해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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