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골에서 살아볼까?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 여자가 우연히 여행지에서 만난 비어 있는 한옥을 보고
위의 생각을 실천에 옮긴 과정을 보여 준다.
어쩌면 세상은 이것 저것 재고 고민하는 햄릿형 인간이 아니라,
잘 모르고 그저 이상을 충동적으로 행동에 옮긴 인간에 의해 변화하는 것처럼,
그녀도 잘 몰라서 시골에서 살게 된 것 같다.
시골이나 한옥에서 사는 꿈을 한번쯤 품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대리만족될 것이다.
대청마루에 앉아 하늘을 보던 기억, 밖과 안이 하나로 연결되는 공간, 한옥에 대해,
시골의 삶에 대해 초보자인 사람의 삶을 살짝 함께 경험해 보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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