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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때로 그러하다.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약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

 

 1. 치료제

 2. 통증(증상)을 잊게 하는 것

 3. 치료를 돕는 것.  그리하여 합병증을 줄여 주는 것.

 

이 중 1은 반드시 복용해야 하며, 2는 통증(증상)이 약 없이도 참을만 하다면 안 먹는게 좋고, 3은 생활 습관과 병행하여 잘 복용하되 서서히 양을 줄여 가도록 생활을 잘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불필요하게 2번의 약을 남용하는 경우와 3의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물론 몰라서가 아니라 실천이 어려워 행하기 어려워지는 것이지만, 보다 자세하고 세밀하게 저자 스스로 실천하는 생활습관 처방을 내려주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말을 한 번 읽어볼만은 하다.   

 

                  <자연요양병원 운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