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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매일 심리학 공부>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심리학적 대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읽으면 살아가는데 보다 명확한 심리적 치유 및 대처가 가능하구요. 살면서 접하는 여러 문제에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만 있는 건 아니죠. 개인적 문제와 해결에 머무르는 다른 심리학책보다 세상과 개인에 대한 넓은 .. 더보기
<회사가 싫어서> 직장인이면 대부분 공감할 수 있는 짧은 글, 재밌는 그림 &lt;회사가 싫어서&gt; 너구리 글 / 김혜령 그림 / 시공사 / 2017년 / 13,000원 이 책의 장점은 시처럼 짧은 글들이라 잘 읽힌다는 것이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들이다. 게다가 재밌다는 것. 다 옳은 말들이라도 너무 긴 글들은 읽다가 머리에 쥐가 날 것 같다. 그럴 때, 이 책으로 독서.. 더보기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 진정한 행복이란? &lt;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gt; 나카지마 사토시 지음 / 양수현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년 보통 일본사람이 쓴 글은 잘 읽지 않는 편이다. 얕은 생각, 처세술 등을 쓴 글이 많기 때문이다. 이 글 또한 그것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심층적인 원인, 왜 우리가 일을 미루게 되고, 월.. 더보기
<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3, 청년층 고독사와 페미니즘 교사 소송에 관한 기사를 읽고 20대에 취업을 실패하고 겨우 취직한 곳에서 너무 힘들어서 나도 죽고 싶었다. 매일 이 힘든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면, 그리하여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때 죄책감에 매일 시달리며 살아야 한다면, 견뎌낼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내가 이대로 죽으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 것인가, 또.. 더보기
<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2, 말썽꾼에게 말 잘 듣기를 권함. 물론 지금부터 쓸 내용은 위 책과는 관련이 없다. 다만, 이전글과의 연결성을 위해서 책 소개 카테고리에 쓴다. 앞에서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말라고 했다. 그것은 너무나 남의 말을 잘 들어서 호구가 되는 사람에게 권한 내용이다. 이제부터는 너무나 남의 말을 안 듣고 법과 규칙.. 더보기
모범생에게 권하는 한 권의 책, <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 &lt;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gt; 허우원용 지음, 김태성 옮김, 공명 출판사, 2013, 13,000 원 사람들은 말 잘 듣는 사람을 좋아한다. 왜일까? 그것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내가 이익이지. 그 시킴을 당하는 당사자는 이익이 아니다. 그런데 말 잘 듣는 사람은 .. 더보기
<노벨상을 받은 여인들> 앞부분 읽다가 말았지만 시사점이 있다. &lt;노벨상을 받은 여인들&gt; 앞부분 보다가 좀 지루해져서 덮었지만 시사점이 있는 책이다. 제일 먼저 퀴리 부인이 나오는데, 그녀는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다. 하지만 그녀의 이름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없다. 남편의 성을 따른 관계로 퀴리 라는 이름만 알 뿐이다. 발전된 서양에서 .. 더보기
철학 책을 펴내며 -- 현대철학의 불을 찾아서-- 살은 거칠고 의혹투성이다. 인간은 온 힘으로 이 바위를 밀고 나간다. 힘겨운 전진을 하는 이에겐 두 가지 힘밖에 없는데, 바로 생각하는 힘과 그것을 실천하는 힘이다. 갈대에 걸린 바람이 울 듯 인간은 세상의 기운과 대기가 이동하는 길목에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