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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간호학과 절대! 가지 마라 3 이 글을 끝내지 않으면 다른 글을 쓰기가 어려울 거 같은 심정이다. 그래서 마무리를 짓기로 하자. 왜 간호학과에 가지 말라고 하는가? 1. 간호학과에 가면, 간호사 아닌 어떤 분야에 가든지, 간호학과라는 이유로 영원히 차별 받고 타인의 밑이다. 보건교사가 되든, 보건 공무원이 되든 말.. 더보기
간호학과 절대! 가지 마라 2 사람이 바쁜 것도 힘들겠지만, 할 일이 없는 것도 참 미칠 일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 아마 심심해서일 지도 모른다. 나의 치부를 드러내어, 나 이렇게 못났소, 하고 글을 쓰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되도록 자신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인간의 욕망이니까. 그래도 나의 치부를 만.. 더보기
시동, 간호학과 절대! 가지 마라. 1 영화 <시동> 얘기하는데 왜 간호학과 가지 말란 얘기를 하지? 하고 의문이 들 것이다. 먼저, 영화에 대해 얘기해보자. 영화는 꽤 현실적인 얘기다. 속썩이는 아들과 잔소리하는 엄마. 이들은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생각이 다르다. 엄마는 아들이 공부를 하고 행복하게 살도.. 더보기
<교육 5>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고마웠던 스승을 떠올려 본다. 기억에 남는 감사한 분이 많지만, 그 중 두 분에 대해 얘기하기로 하자. 먼저 초등 고학년 때의 선생님이다. 우리가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가 다가오자 담임 선생님께서는 우리를 운동장 정글짐 옆 나무 그늘에 앉혀 놓고, 얘기를 해 주셨다. 앞으로 너희들이 공부를 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