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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너의 눈에 비친 내모습> 창고 : 사랑에 대한 소고 이범용 창고 1집 김창기 작사/곡 내가 아직 사랑에 빠져 있을 때 내가 누구였는 지 나는 항상 나 였던 것만 같지만 이젠 알 수 없어 나는 어디에 무엇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궁금해 이런 내가 너를 원한다는 것이 두려워지는 지 그래 너 만이 두려운 것은 아니야 나는 어디에 무엇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궁금해 내게 상처를 줄까 걱정하지마 그럼 상처를 주면 돼 뒷주머니가 출렁이고 .. 더보기
<나는 반딧불> 황가람 황가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한 번도 의심.. 더보기
눈물 나는 노래 : <Flying Without Wings> 웨스트라이프 굿모닝팝스를 1년 동안 거의 매일 청취했더니, 팝송 가사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flying without wings,,, 날개도 없이 날다니,,, 넘 슬픈 거다, 그래서 눈물이 나더라는 ㅠㅠ 아직은 '날개 없이 날다.' 만 들었지만 ㅋ ------------------------------------------------------------------------------------ Flying Without Wings 웨스트라이프 다들 그런 걸 찾고 있지 Everybody's looking for that something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드는 한 가지 One thing that makes it all complete 가장 이상한 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You'll find it in.. 더보기
힐링을 주는 음악 : <악마의 바이올린> 영화와 앨범 : 파가니니 이란 영화는 파가니니라는 19세기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의 삶을 극화한 작품이다. 이 영화를 보러 가서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깜짝 놀랐었다. 너무나 천재적인 바이올린 연주 때문에 말이다. 이 작품의 음악이라고 찾았던 것이 사실은 다른 것이었다는 걸, 어제 알았다. 으로 검색해서 앨범 부분에 보아야 제대로 된 걸 들을 수 있다. 그래도 영화 안에서의 연주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는. 여튼 이 7곡의 파가니니 연주곡이 맘을 힐링시켜 준다. ---------------------------------------------------------------------------- 1. 개요 일명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린 인물로, 19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군림했던 이탈리아인 바이올린, 비올라, 클래식.. 더보기
기분 좋아지는 노래 : <Love you right> 워크오프디어스 올드랭사인의 음을 차용한,  들으면 신나고 기분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 며칠 전, 저의 음악 재생목록 3번째에 있는 걸 발견했어요           한번 들어보시면, 기분이 UP 되실 겁니다^^           (영어 발음 중 어려운 알파벳이 F, V, R 일 것이다.  윗니로 아랫입술을 바깥쪽에서 살짝 깨물면, F  //  윗니로 아랫입술을 안쪽에서 살짝 깨물면, V  //  혀를 둥글게 말아서 L과 다르게 입천장에 안 붙도록 하면, R 을 발음할 수 있다는데.          이 알파벳들이 근접해서 나오면 정말 입이 바빠지고 발음이 힘들다는 것.          이 노래는 이 알파벳들이 근접해서 많이 나오니까, 따라 부르면, 영어 발음 .. 더보기
영혼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 : 이슬라 그란트 (Isla Grant) 예전에 컨트리 음악을 좋아하여, 한참 검색을 해도 괜찮은 노래를 찾기가 어려웠었는데,,, 최근에 이슬라 그란트 노래를 전곡 들어보았는데, 다 좋더라는. 그녀의 목소리는 영혼에 호소하는 그런 힘이 있는 거 같습니다. 가수 이름으로 검색하면 안 나오고, 곡 하나를 치면 나오는데, 앨범이 1개 뿐이지만, 40곡이 들어 있더라는. 그 중에서도 젤 신나는 노래, 가사를 올려봅니다. ---------------------------------------------------------------- (벽을 만지작거리기 : 네이버 파파고 번역) 카펫을 뒤로 굴려라. Roll back the carpet 신발을 벗어보세요 Kick off your shoes 바닥을 한바퀴 돌아보세요 Take a turn around th.. 더보기
멋진 노래 : <Granted> 조쉬 그로반 Granted 조쉬 그로반 모든 것이 사라질 수 있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Have you ever felt it could all go away 깜박이면 If you blink 달리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 뒤쳐지지 않을 것이다 If you never stop running you won't fall behind 그래서 당신은 생각 So you think 그리고 당신은 마음 속으로 궁금해합니다. And you wonder in your heart 만약 당신이 아직도 당신 자신이 아니라면 If you're still not who you are 누구세요? Who are you? 모든 것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보이는 것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Nothing's as it seems till it all .. 더보기
인생에 대한 노래 : 하숙생 하숙생 최희준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이랑 두지말자 ​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김석야가 작사하고 김호길이 작곡한 최희준의 은 대중의 공감대를 얻은 가사와 구수한 창법으로 매력을 더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이 노래로 최희준(1936~2018)은 처음 생긴 제1회 MBC 10대 가수상 시상식에서 초대 가수왕에 등극했다. [출처]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 최희준 |작성자 길음 철쌤 인생에 대한 얘기인데, 왜 제목이 아무 관련 없는 하숙생일까? 했다. 그래 우리는 모두 인생의 하숙생이지, 집주인은 아닐 지도 몰라,,, 했는데... ... 이란 영화의 OST라서 그랬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