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Hiphop ver.)> 거북이, 상대적 박탈감을 잘 표현한 곡이다,,,
요즘도 미싱을 돌리는 사람이 있을까? 젊은 사람 중엔 미싱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법한데,,, 예전에 사계절 내내 공장에 갇혀 미싱을 돌리던 여직원의 삶을 노래한 곡이었다. 거북이가 그 곡을 재해석하여 랩을 넣어 만든 것인데,,, 나는 공장에 갇혀 하루종일 미싱을 돌리고 있는데,, 밖에는 바캉스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보면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을, 그래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잘 표현한, 밝은 음으로 완성한 곡이라 좋다^^ ------------------------------------------------------------------------------- 거북이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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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근육을 사용하며 춤추기 좋은 곡 : <Keep it up>, <Faded>, <Cheerleader>, <Gang up>, <소우주>, <Sweet but psycho>, <Psycho>
잔근육을 사용하여 춤추기 좋은 곡들 인듯요^^ 렉스 오렌지 카운티 알렌 워커 오미(OMI) Young Thug, 투체인즈, Wiz Khalifa 방탄소년단 Ava Max Maisie Peters -- 렉스 오렌지 카운티,,, 가사가 좋아서,,, 한번 찾아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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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은 노래 4곡 : <뭐라할까>(브리즈),<너를생각해>(주시크),<그렇게 있어줘>(산들), <Gift> 박효신
예전에 작곡을 배워서 노래 만들어볼까? 란 생각을 했었는데, 워낙 잘 만드는 사람들 많아서 좋은 노래도 많으니까, 그냥 좋은 노래 찾아 들으면 되겠다, 하고 접었다. 요즘 든 생각이, 50년을 음악을, 노래를 들어왔으니, 했으면 잘했을 분야 같다, 는 것. 음악이 우리 삶에 없다면, 어떻게 살아낼까 싶은. 최근에는 가사와 음을 잘 어우러지게 잘 만드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 4곡이 좋더라는^^ ---------------------------------------------------------------------------------------------------------------- 뭐라할까 브리즈 혼자일거라는 생각은 사실 못했었어 죽을 것만 같던 시간도 결국 흘러갔고 너무 쉽게 내게 뱉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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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새> 디어클라우드, 장기를 쥐어짜는 슬픔
요즘 같은 추운 계절에 더욱 다가오는 노래입니다. 추울 때 걸어본 적이 있으시겠지요? 추울 때 긴 시간 걸으면, 몸은 얼고 손도 시립니다. 그래도 어디쯤 가면 따뜻한 곳이 나온다, 생각하며 희망을 갖고 걷게 됩니다. 하지만 도착한 그 장소조차 춥다면, 정말 절망하게 되지요. 그런 느낌이 잘 살아있는 곡이라, 들으면 온몸이 떨리는 슬픔을 경험하게 되더라구요. 처음 시작하는 피아노 선율과 곡 전체에 흐르는, 잘 어우러진 드럼과 기타가 슬픈 감정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마지막의 드럼,기타,피아노 합주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합니다. 또, 보컬의 맑은 음색이 청량해서 좋습니다. 전 디어클라우드 버전의 가 젤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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