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셜 네트워크...보고도 모르겠다 소셜 네트워크.. 보고도 모르겠다? 소셜 네트워크 라는 게 구체적으로 뭘 의미하는지 좀 알고 싶어서 영화를 봤다. 보러 가기 전 이 영화에 대한 생각은 실내 씬이 많아서 좀 답답하고 눈요기할 게 없겠군.. 하는 것. 그런데 영화 초반부터 와.. 잘 선택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더보기 내가 본 전태수?? 그리고 역할 불일치. 내가 실제로 본 전태수의 모습은 사진보다 훨씬 잘 생기고, 키가 크고, 선해 보이는 인물이었다. 유생복을 입고 분장버스 위에 서 있는 훤한 청년이 선준(성균관스캔들에서의 믹키유천)인줄 알았다. 그에게 핀조명이 비치는듯 키가 훤칠하게 크고 스마트한 한 사람이 서 있었기 때문이다. 느낌은 거의 .. 더보기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정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책 엘리자베스 길버트 지음 / 노진선 옮김 / 솟을북 --들어가며 진정한 영적 탐색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질서정연한 노력의 산물이다. --제1부 이탈리아 "아기를 갖는다는 건 네 얼굴에 문신을 하는 것과 같아. 일을 저지르기 전에 네가 정말 이걸 원한다는 확신이 필요해." .. 더보기 [스크랩] 드라마 대본 용어 정리 물론 대본을 쓸 때 꼭 필요한 용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필요할 때가 있는데 잘 몰라서.. 요점 정리 잘된 책에서 베꼈어요.. (출처 : 노희경의 대본집1 [거짓말] ) 전 항상 E 와 F가 잘 헷갈리던데 ... 어떠신지들.. 참고하세요^^ ------------------------------------------------------------------------------------------------.. 더보기 성스를 좋아하는 이유 내가 얼마나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쓰고 싶은지... 그것을 참느라 속으로 얼마나 진땀을 흘리는지 당신은 모를 겁니다.. - 누군가 내게 물었다.. 성스의 인물 중 누굴 좋아하느냐고? 난 잠시 할말을 잃었다.. 왜냐하면 성스의 인물 중 누구를 꼽아야 할지.. 난감했기 때문이다. 성스를 진정 좋아한 .. 더보기 이 가을에 살아 있어서 행복하다. 이 가을에 살아 있어서 행복하다.. 아침에 스킨을 바르면, 그 차가운 감촉이 피부에 닿을 때. 피로한 목을 젖히며 위를 보는데, 파란 가을 하늘이 하얀 솜사탕 같은 구름을 머금고 있을 때. 노란 갈색 잎들이 나무에 매달려 약한 바람에 하늘 거릴 때. 상쾌한 바람이 온 몸을 감싸고 휘감아 .. 더보기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성스땜에 아쉽다면.. 성스가 끝나고 다시 생긴 월요병?? 성스 땜에 아쉽다면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읽어 주세요^^; 물론 월요병은 없어지기 힘들겠지만 나름대로 아쉬움을 달래 줍니다. 걸오의 아쉬운 외사랑이 너무 안타까웠나요?? 그리고 그가 많이 안스러웠죠? 규장각.. 책에서 걸오는 아내를 얻게 되는데.. 그 아내도.. 더보기 매리와 역전 또는 잠 역시 나란 인간은 그렇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는 그런 인간은 못되나 보다.. 성.스.가 끝나고 왠지 <매리는 외박중>이라는 드라마를 보는 건 배신처럼 느껴졌다. 게다가 둘의 거리는 엄청 떨어져 보인다. 고시대와 현대,,, 우리말과 외국어 처럼 그 거리는 멀어 보이고,, 느낌도 전혀 다르다. 그.. 더보기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