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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과 심리학, 철학 등

억울. : 22-4.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여성을 위하여, 성매매 합법화해라!

 
 전혜린이 쓴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란 책에 보면, 독일의 노처녀 대학 교수들이 스페인 등 다른 나라로 성매수를 하러 가는 내용이 나온다.
 
  이 책은 전혜린이란 시대를 앞서서 독일 유학을 떠났던 그녀의 경험담을 담은 수필집이다.  최초의 여대생? 이었던 그녀가 서울 법대를 다니다가 독일의 문리대로 유학했던 년도가 1955-1959년 사이이다.
 
  이 시대에 벌써 독일의 뮌헨에서는 신문에 기사를 내어, 원나잇을 하거나 며칠씩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남녀들이 많았다.  
 
 
  그리하여 책을 읽으며 난 의문이 들었다.  아니 자기 나라에 원나잇 할 남자 많은데,,, 굳이 다른 나라까지, 그것도 성을 매수하러 가야 하나? 했거든.
 
   이제 이유를 알겠다!   
 
   이유는 취향 차이 때문이다.  원나잇을 하거나 함께 여행 가는 남녀는 대부분 비슷한 나이대이다. 
그들은 그 나이대에 자기 취향에 맞는 이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학 교수라면, 교수가 되기 위해 그동안 잠자리는 자제하고 일에 매진했을 것이다.  그러고 이미 노처녀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그때서야 이제 경제/안전의 욕구가 만족되므로, 사랑의 욕구를 느끼게 된 것이다. 

  그러니 다른 나라에서 성을 매수해서라도, 자기 취향에 맞는 사람과 사랑의 욕구를 만족하고 싶었던 것이리라!
 
  지금으로부터 60여년 전 독일보다,,,  현재 우리나라의 여성 정욕 인정은 더 후퇴되어 있다는 얘기다!!!
 
  그러니 싱글 여성의 행복을 위하여 성매매는 합법화되어야만 한다!!!!!!!!!!!!!!!! 

  아니면,,, 싱글 정욕만족 신호스맛앱 만들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