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많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성매매 합법화해라!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나이대가, 30대와 50대이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이유는 가장 정욕 불만족되는 나이대면서, 성매매가 불법이므로 딱히 해소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미 얘기했듯이, 30대는 남녀성비 가장 불균형한 나이대다.  여성수에 비해 남성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니까, 정욕 불만족된 남성들이 많고,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높은 셈이다. 
 
   우리나란 어디서나 나이부터 먼저 묻는다.  아, 남녀가 정욕 해소를 위해 하룻밤 자는데, 꼴랑 하룻밤이다, 나이가 그토록 중요한 문제인가 말이다. 

  (남성 나이는 중요하다. 60 넘으면,, 거의 안 선다. 그러니까, 1번 자는 것도 여성 입장에선 고생만 쫄딱,, 더럽기만 하다. 노동이고.  성매매자도 아닌데 비슷하게 노력해야 한다. 힘들고 더럽다 ㅋ  아니 안 서면서 자러 가는 건 무슨 심리쥐??  넘 배신 아닌가??  정욕 만족하러 가는데, 정욕 만족을 못 해! ㅋ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고,,,  넘 이기적인 거 아닌가?  거짓말과 비슷한거쥐, 그건!   하지만 여성은 아닐듯~^^*  남성이 아니라서 확실히 모르겠지만서두 ㅋㅎ)

  하지만 그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정관념적 정서다.  무조건 나이를 먼저 묻고, 비슷한 나이대끼리 사랑이든 정욕이든 해결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말이다! 
 
  물론 나이가 숫자에 불과한 건 절대 아니다!  당연히 신체와 체력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단지 하룻밤 자는데, 그토록 집착해야 하는 문제는 또 아니란 것이다.  아니, 하룻밤 자보고 아니면, 빠이빠이 하면 되는데,,, 뭐 그전부터 그렇게 나이를 물어보는 것인지,,, 싶다는 얘기. 
 
   좌우간 배우자를 만나더라도 남녀성비가 안 맞으니까, 경쟁에서 뒤쳐져 정욕 불만족되는 남성이 많단 얘기다.
 
 
  그럼 50대는 왜 억울한지 보자.  나와 같은 386세대다.  그때 우리는 사회 민주화 운동이 거의 모든 가치관의 전부였다.
연애?  그런 사상에 물들었다간 공식적으로 자아비판대에 오를 분위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할 사람들은 다 하더라만,,  공식적으론 그랬단 얘기다, 비록 뒤꽁무니로 연애를 했을 망정.
 
  반대로 우리 윗세대인 586세대를 보자.  그들은 돈과 권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원하는 젊은 성을 사거나 착취하여 만족했던 세대다.  
 
  하지만 그에 반대하는 민주화 세력인 50대 후반 그리고 우리 경제의 몰락을 겪은 50대 전반 세대는 그럴 수가 없었다.  비록 뒤로 호박씨 까는 사람들은 있었을망정, 공식적으론 민주화를 표방하기에 그럴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50대 전반 세대는 돈이 궁해지는 시대다.  좌우간 50의 가치관은 현재처럼 공식적인 연애가 가능한 세대가 아니다.  연애하면 결혼해야 했던 세대이면서,,,  돈과 권력이 생겨도 더이상 586세대처럼 정욕을 원하는대로 만족할 수는 없는 세대이다.
 
  그러니 정욕을 만족하는 결혼이 이루어졌을까?  아니라고 본다.  그러니까 불만이 마구마구 쌓인다.  586세대들에게 성실을 강요 당하면서 꾸역꾸역 힘들게 돈 벌고 의무를 다했으나 정욕은 불만족되는 세대다.
 
  요즘처럼 연애가 자유로운 세상에서 상대적 빈곤감 엄청 느끼며, 싱글인 경우 정욕도 왕창 불만족되지만, 성매매도 안 되니, 해결이 어렵다.  그러니까, 억울하니까 화가 쌓이고,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셈이다.
 
  그렇다고 문제를 일으키면 안 되지만,,,  사회와 세대를 분석해보자면 그렇단 얘기다.
 
  게다가 연애를 해서 정욕이든 사랑이든 만족하라며 성매매 금지되어 있지만,,,  사회적 현상들을 보자.
 
  데이트 폭력 및 살인 & 스토커 & 남편의 폭력 및 살인 사건이 좀 많은가?!
 
 여성들이 정욕 및 사랑을 만족하기에는 넘 무서운 세상이다,,, 그나마 성매매가 안전할 것이다.
 
  남성 입장도 보자.  돈 엄청 들이고도, 정욕 불만족 되는 뒤통수 맞는 세상이다. 
 
  뭔가 문제가 많아 보이지 않는가????      이런 세상이?????????
 
  어제는 나이트클럽에 가서 자체해결 하려고 남자 꼬시는데,,,  거의 내게 팔을 잡힌 그 남자의 몸이 나를 따라가려 움직이고 있었는데,,,  웨이터들이 떼로 와서 떼어놓았다.
 
  그들이 왜 그러느냐고??  나이트에 남성이 씨가 말랐다.  이미 말했듯이 여성이 떼로 많다.  후진 남성들은 돈 왕창 내고 룸을 빌려 여자를 꼬시지만,,,  그들은 내취향 아닐 거고.  더불어 나처럼 괜찮은 여성들의 취향도 아니다.
 
  그런데 밖에 앉은 괜찮은 남성은 소수다.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니, 웨이터들은 이 소수를 지켜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러니 돈 안 내는 나로부터 떼어놓을 수 밖에.  즉, 자체해결도 어렵단 얘기!
 
  한달간 남자랑 1번 자겠다고 내가 나이트에 꼴아넣은 돈이 몇 백만원은 된다.  그러고도 못 잤다!   이러니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간단한 정욕 만족을 위해 엄청난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꼴이다.  그러고도 아직 불만족이야!
 
   적게 쓰고 정욕 좀 만족하자!   거덜날 판이다!  
 
   이게 비단 나만의 일일까????   많은 사람이 그러하단 것이고, 그것은 바로 사회 불만세력으로 이어진다.
 
  성매매 합법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