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교육과 심리학, 철학 등

<성교육 11> 성관계 언제부터 할까? 2

    

  

    * 이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도용시의 법적 책임을 묻습니다.

 

 

   <이번 내용은 타인의 의견을 참고했음을 말씀 드립니다.  의견 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지면을 빌려 전합니다.>

 

 

  * 각자 개인의 선택대로...

 

 다만, 성에는 사랑, 쾌락, 생명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성관계를 하고자 선택할 때는 꼭 생명을 기억하도록 하자.

 

 피임은 앞서 말했듯이 100%가 아니다.

 

 그러므로 콘돔을 사용시 실패 확률이 있다.  실패시 소파수술 (태아를 진공청소기로 긁어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의 위험성이 있다.

 

  소파수술은 이왕 하려면, 아주 빠른 시기에 되도록 태아가 손톱 만할 때, 주로 진단 받는 초기 (8주 정도)에 하고, 인지도 있는 병원에서 받는다.

 

  잦은 소파수술은 자궁벽에 손상이 있어, 나중에 태아가 자궁에 유착되기 힘들어 습관성 유산의 위험이 있다.  그 외도 염증 등 부작용이 있음을 기억하자.

 

  성관계로 인한 임신의 걱정이 된다면, 산부인과에서 성관계로부터 3일 내로 처방 받을 수 있는 약물이 있지만, 잦은 처방은 산모의 몸에도 아주 좋지 않다는 걸 기억하자.

 

  물론 합병증으로 한 생명을 없앴다는 죄책감은 필수. 

 

  선택은 자유다.  하지만 생명에 대한 책임, 내 몸의 망가짐 등을 염두에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