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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느낌

노아, 정의에 대해 묻다

 

  요즘은 영화들이 예고편과 전혀 다르게 전개되는 경향이 있어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좀 풀어볼까 하여 영화를 보는데 최근엔 마땅히 볼 영화가 없어 이 영화를 선택했어요 예고편 보고는 별로 내키지 않았거든요.

이 영화는 무리에서 떨어져 살아가는 노아라는 인물이 신으로부터 받은 임무, 정의를 어떻게 실천하는가 하는데 촛점이 있는 상당히 철학적인 내용입니다.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화면과 내용전개를 통해 보여주는 방식이 다채롭고 흥미진진하죠.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못 만들꺼 같다 는 느낌의 영화죠.

역쉬 아카데미상은 기본적인 재미는 책임지는구나 라는 생각과 예고편과 많이 다르네, 반지의 제왕 찍은데서 찍었겠네(뉴질랜드?), 평점 이상하게 낮군 이런 생각들이 교차하는, 보고나서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영화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