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화의 노출 수위도 많이 개방되었구나,,, 하고 화들짝 놀랐네요.
관능의 법칙을 알기에는 캐릭터들이 관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거 같지는 않았구요,
다만 재밌더군요.
부부들의 성생활에 대한 코믹한 접근이 말이지요.
35살 이후의 부인네들에게 권하고 싶네요, 꽤 쏠쏠하게 웃음을 유발하면서 더불어 그네들의 삶에 공감하게 하니까 말이지요.
실제 부부인 사람들은 어찌 볼 지 궁금해지는데요.. 전 잘 모르지만, 꽤 현실적인 거 같다.. 라고 짐작해 봤네요.
*삶과 성이 함께 녹아있는 작품입니다.
조명이 따뜻한 화면, 권칠인 감독 영화의 특징이지요, 전 좋아합니다^^
★★★
(위 사진의 남자는 현재 방영되는 드라마, 황금 무지개의 만원으로 나오는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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