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 분다,,,
겨울엔 늘 바람이 불지
인형 같은 송혜교와
붉은 바지도 어울리는 긴 키의 조인성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겠으나,,,
이 드라마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우리에게 왜 살아야 하는가?를 되묻기 때문이다.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 것이고,
진흙탕 같은 세상이라도
그냥 살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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