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아주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그 분야의 명확한 지도를 그려주는 책이다.
영화학을 전공하면 어떤 직업군을 가질 수 있는지까지 실제적인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힐링캠프에서 최민식이 얘기했던 바로 그 교수, 동국대 정재형님이 지은 책으로 영화를 전공할까말까 하는 사람에게 괜찮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경영학을 비롯하여 다른 과도 있는 시리즈 책 같으므로 진로를 결정하기 힘든 사람이나 그 분야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타과 책도 찾아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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