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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맛집 촌평

마이산 도립 공원,,, 바라볼 때 멋지다.

마이산 도립 공원,  

1.멀리서 볼때 더 멋지다. 가까이 가면 큰 나무 늘어선 초입의 산책로가 그럭저럭 괜찮다. 

  

진안 휴게소 전망대에서 본 풍경 (음식맛은 별로)

 

 

2.민박집 수준(남쪽 매표소에서 매표하고 들어감),,, 완전 형편없다.

 

   물론 괜찮은 곳도 있겠으나 내가 잔 곳은 연빨간(분홍 페인트칠)벽으로 이름도 없는 곳  물어보니 따라 오래서 간 곳.      (밤에도 내내 시끌벅적, 아침 댓바람부터 시끌벅적,, 그것도 주인과 일하는 사람들 들락날락 거리며,

     손님이라면 이해하겠으나,,,거의 손님을 쫓아내는 수준)

 

    *차라리 차에서 자라.

 

 

 

4. 음식은? (마이산 도립공원 남쪽 매표소에서 매표하고 들어가야 있다.)

 

    ; 돼지목살 바베큐,,, 싸고(1인분 1만원), 편하고(다 구워서 나온다.),  맛있다.

   

 

3. 등반은 안해서 등산로는 모르겠다.

 

 

4. 그래도 그 근처 시골의 풍경은 아직 훼손이 덜 되어서인지 드라이버코스로 괜찮다, 공기도.

 

주변 시골 풍경

 

 

   진안 휴게소 전망대 (하늘이 예뻐서,,, 햇빛 피할 곳이 없는 것이 단점)

 

 

5. 그외 : 백운산계곡,,, 꼭대기에 연못이 있어서 한 컷,,, 데미샘(섬진강 발원지)을 찾다가 잘못가서 찍음. 

                             올라가는 길이 후져 (전원주택 공사중) 별로 갈 필요는 없음.

 

 

 

 

 

 

**여행 총평 : 2박3일 소요, 그래도 알뜰하고 너무 멀지 않으면서 2박3일 코스로 괜찮았음. 

                 전주한옥마을->성스 촬영지->송광사 (는 안가고 "송광산장" 김치닭도리탕 먹음 : 냉동닭 같음.

                 그냥 닭도리탕은 안 먹어서 모르나 김치닭도리탕은 예전에 비해 완전 후져짐, 김치찜이라 생각하고 드셈.)

                  ->백운산계곡(데미샘)->진안 마이산도립공원->진안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