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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맛집 촌평

소수서원,,, 한적함을 잃고 막걸리맛을 얻다.

 

 

 

*소수서원은 한적함이 장점이었다.  그런데 단체손님의 지나친 발걸음으로 그런 한적함이 사라졌다, ㅠㅠ

 

 예전 서원 건물의 오래된 느낌, 같은 것들도... 건물은 벽지를 새로 발랐는지 예전의 그 낡은 옛스러움이 덜 느껴진다. 

 

 *하지만 초입의 동동주와 파전은 맛있다. 

 

 

 

 

 

 

 일명 해시계-- 위에 막대기를 꽂아 그 그림자로 시간을 측정하던 것,, 예전에 비해 많이 닳고 훼손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