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적 : 산으로 간 산적, 오락성 굿!!!!! 처음부터 끝까지 웃어가며 재밌게 보고 나온 길,,, 앞서 가던 나이 지긋한 한 아주머니가 옆사람에게 "유치하다"고 했다. 어, 난 재밌었는데,,, 영화에서 재밌는 거 외 뭐 그렇게 많이 바라시나... 이런 생각했다. 특히, 유해진 캐릭터의 흥미로움, 배멀미를 심하게 하는 해적이라니, 중간 중.. 더보기 관능의 법칙, 관능의 법칙은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 영화의 노출 수위는 알겠더군요 우리나라 영화의 노출 수위도 많이 개방되었구나,,, 하고 화들짝 놀랐네요. 관능의 법칙을 알기에는 캐릭터들이 관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거 같지는 않았구요, 다만 재밌더군요. 부부들의 성생활에 대한 코믹한 접근이 말이지요. 35살 이후의 부인네들에게 권하고 싶네요, 꽤 쏠쏠하게 웃.. 더보기 <후궁, 제왕의 첩> 이야기가 탄탄하다.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다. 영화 안에서 하나의 흠집도 없이 완결되는 구조의 멋. 원안, 각색, 각본까지 약5-7명의 사람이 함께 스토리를 구성한 영화인데,,, 마치 한사람이 쓴 것처럼 일관되는 이야기 진행. 여러 사람이 각본에 참여하여 만들 수 있는 극본의 장점만 취하고, 단점은 비껴간 .. 더보기 카운트 다운,,, 전도연을 좋아하면 볼만하다, 그러나 평범한 전개. 참, 이 글은 쓰나마나 고민되었다. 첨부터 끝까지 전혀 지루하지 않고 볼만했다. 게다가 전도연은 연기도 잘하고 옷 등 볼거리도 제공했다, 그리고 감동도 있고. 마지막엔 눈물도 났다. 여전한 정재영의 연기와 비쥬얼도 매력 있었다. 그런데 끝나고 나니 뭔가 아쉽고 허탈하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