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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Like my father>, 굴러가는 음이 좋아서,,,^^ : 85. 성교육 : 72. 싱글정욕신호앱 허가하라! 동글동글 굴러가는 음이 좋아요^^*     가사는 상상했던 것과 완전 다르네요 ㅎ         한 사람의 성행동은, 철저히 자기 부모와 비슷해진다.  유전자도 무시 못 할 거고, 살면서 부모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것이 크기 때문인듯~      그리하여, 난 아무래도 유부남과 못 잘 거 같아 ㅠㅠ      아무리 잘 수 있다고 생각해도, 행동이 따라주질 않는다!    아--   난 누구랑 잘 수 있을까나???    경험 못 해보고 생 마감해야 하나 ㅠㅜㅜㅜ    언젠간 잘 수 있겠지 머!       그러니까,,,  싱글정욕신호앱 허가하라고오!!!!!!!!!!!!!!!!!!!!!!!!!                                                  출처 : 구글 집에 가서 장미를 갖.. 더보기
69. 성교육 : 가족에 대한 소고 5 : <메기의 추억> 박인수, 노래 돌아가신 아버진 늘 술만 드시면,,, 이란 노래를 반복해 부르셨다.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누구야!" 흑흑. 대체로 이 소절까지만 부르시곤, 내이름을 마지막으로 부르며 내손을 잡고 우시는 게 일상이었다. 매번 반복되는 이 장면이 웃겨서, 난 맘속으로 '또네, 또' 하며, ㅋㅋㅋㅋㅋ 웃었다. 아니 노래를 할려면 끝까지 하시던지,, 아니면 곡을 바꾸시던지,,, 말이다. '도대체 메기가 누구야? 아니, 맨날 메기만 생각하고,,, 그만큼 엄마를 사랑하는게 나을텐데,,, 메기가 돌아올 것도 아니고 말이쥐~~~' 했었는데,,, 어제 라디오에서, 박인수씨가 부른 을 들으며, 뒷부분 가사를 알게 되니까,,, 이 노래가 메기란 여자를 그리워하는 것이 아닌, 흐르는 세월에 대한 .. 더보기
소녀 - 박강수 (한 편의 시 같다!) 소녀 - 박강수 1. 소녀 작사,곡 박강수 장독대 옆 앵두나무 지나 하얗게 핀 함박꽃 이슬내린 날 고개 숙인 게 아침인사 같아 눈이 부신 날 너의 하얀 미소에 나의 꿈이 자라던 열두 살 기억 어디쯤엔가 나도 하얗게 핀 그 꽃을 닮은 소녀 봄을 지나던 기억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다고 미소를 피운다 하얗게 어느 꿈엔가 나는 어른이 되고 하얗게 핀 함박꽃 엄마 곁에서 손을 내밀다 하얗게 사라진다. 그 꽃을 닮은 소녀 봄을 지나온 기억 나도 이제 사랑을 배웠다고 눈물을 흘린다. 하얗게 하얗게 탐스러운 꿈이 피었다가 ... 기타: 조성우 건반: 이박 더보기
듣고 싶은 음악-가을 우체국 앞에서 (윤도현) * 듣고 싶은 음악이나 배경음에 없는 것 : - 가을 우체국 앞에서 (윤도현) - 캘리포니아 드리밍 (마마스앤파파스) - 하늘색 꿈 (박지윤) 다음의 배경음에는 없다. 네이버에 갔더니 하늘색 꿈 만 빼고 두 곡은 있길래 배경음에 깔아 두었는데... (두 곡을 듣고 싶다면 http://blog.naver.com/mirewrite 클릭해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