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부녀에게, 나는 저 사람이좋다,,, 얘기했다!
난 그 인간이 싱글이었으면, 당연 그런 얘기 안 했다. 아무리 세상이 니이 차이 나니까,
내가 사랑할 대상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경쟁자니까 말이쥐.
난 그 인간이 유부녀라서 당연히 내 경쟁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얘기했을 뿐이다.
난 그토록 그 인간이 도덕성도 낮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없고, 겁 없는 인간인 줄 몰랐다!
그래, 나란 인간이 인간관계 못하는 인간이라 바보 같이 졌다. 그래 차라리 앞통수보단 뒤통수가 나을 지도 모르겠다만,,,
계속 내 앞통수까지 치고 있는데,,, 내가 그 인간의 앞통수를 치면, 내가 더 나쁜건가???
나란 인간에 대해 얘기해 주자면,, 음 궁금 안 하다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서두,,
난 싱글이라 징계가 두렵다, 직장 짤리면, 날 먹여살려줄 남편이 없기 때문이다. 공무원 품위유지위반 규정이 아무리 형식상이라 할 뿐이더라도 그걸 내가 지켜야만 하는 이유다.
난 폐경되어 엄청 정욕에 시달리는데, 불만족된다. 난 개인적으로 결함이 있어 지속적 인간관계를 통해서, 사랑을 이루긴 어려운 사람이다. 그래서 정욕이라도 만족하려는 거다!
앞통수 치지 말라는 인간들은 남 일이란다. 그런데 남 일이 아니다! 내가 상부기관에 징계를 묻고 했는데도 계속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 만나고 있다!
내 앞에서 티나 안 내면, 괜찮은데,,, 오늘도 점심 때까지 머리 묶고 있다가, 점심시간부터 머리를 풀어 헤치고 꾸미고 앉았다. 난 그 ㄴ이 그남자와 만나지만 않는다면, 아니 그걸 내가 모른다면, 덜 괴롭다! 어차피 내나이에 그 싱글 남자가 내 거 안 될 걸 알고 있고, 내 눈에 안 보이면 마음의 고통이 없기 때문.
근데 자꾸 만나게 되는 그 ㄴ이 사귀니까,,, 티를 내니까, 더욱 괴로움에 미치겠다!!!
이런데도 이것이 남 일이며, 내가 신고하지 말아야 할 일인가???????????
아침에 머리 묶고 있길래 아, 이 인간들이 징계 무서워 헤어졌구나,, 안심했거든.
근데 내가 명퇴 안 하는 거 알고, 다시 머리 풀어 헤친거야!
하,,, 난 내가 괴로워서 명퇴하려고 묻는 전화 걸 때, 왜 지가 얼굴 파래지며 걱정하나 했어.
나란 인간이 명퇴하면, 장애물 없어지고 좋은 거 아닌가 생각했었거든.
근데 이유를 알았쥐,,, 내가 명퇴 안 하고 근무하면,, 무고죄 걸릴까봐 신고 못 한다는 걸 알고 있었던거야.
내가 명퇴하면, 겁날 게 없으니, 신고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거든.
난 진짜 이런 개차반 인성이 학생을 교육하니까,, 지 성욕 만족할라고 근육통에 사용하는 겔을 지 손으로 학생들 발라주고 있었던거야. 이제 지가 성욕 만족되니까 덜 발라주더라고.
그러니까 이런 인간들은 처벌 받아야 돼!!!!!
10대 남자애들이 성욕이 얼마나 강한데, 그런 짓거리에,,, 그따위 마인드로 성교육하면 되겠어!!!!
머리 말리려고 풀었단다,,, 아하 1시 지나서?? 아 원래 풀어서 이뻐보이고 싶었으나 내 눈치가 보여서 못 풀었구나???
그 남자 아직 사랑하냐고?? 아니, 그따위 개차반 인간을 왜 사랑하겠어?
다만, 난 정욕 불만족으로 미쳐 돌아가겠는데,, 이 ㄴ이 계속 사귀면서, 티를 내니까,,, 나의 정욕을 더 자극하니까 더 힘들거든!
아직 그 인간에 대한 정욕은 남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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