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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과 심리학, 철학 등

삶에 대한 소고 5 : 나 이런 사람이야!

  솔직하자!!!!!!!!!!!!!!!!!!!

  이게 제 가치관과 삶의 방향이지요.

  이 가식이 넘쳐나는 한국이란 사회에서,,,
솔직하게 긴 인생을 산다는건, 득보다 실이 많고, 아주 힘겨운 생이지요.

  거절을 잘 하니 당장은 이득 같지만,,, 뒤통수를 맞기 땜애 결국 힘들어지지요.

  저번 학교에서도 제가 저 좋은대로 살다가 어깨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지요, 뒤통수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좋아하던 자전거를 영원히 못 타게 되어서 좀 슬픕니더 ㅠㅠㅠ

  지금도 뒤총수를 맞아서 기분이 아주 더럽구요.

  글을 쓸 때도 솔직하게 써야 하니까, 말할 수 없는 아주 부끄러운 삶은 안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이 제가 임자 있는 사람과 잘 수 없는 이유지요. 법이나 징계를 떠나서요.

  저는 요즘 정욕 땜에 넘 힘듭니다. 하지만 재 취향에 맞고, 저와 자려 하는 사람은 유부남이나 동거라도 자식이 있는 사람 뿐이라서,,, 참고 사는 게 참 힘들고, 돈도 넘 많이 들어서,,, 지금 개털(이런 표현 죄송 ㅠㅠ) 되었어요.

  그러나 전 저 스스로에게 부끄럽게 살고 싶진 않아요~^^*

  이렇게 살면 큰 장점이 하나 있어요. 그건 정신적으로 죄책감애 시달리지 않는단 거죠 ㅋ

  저 이런 사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