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과 성욕의 크기는 반비례한다.
식욕과 성욕 중추가 근접해 있다는 사실은 이론적으로 이미 알고 있었지만, 경험을 통해 확신하게 되었다.
살이 빠지니까, 성욕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되더라는. 그리하여 자제나 극복이 더 어렵더라는 것!
다시 식욕이 돌아오고 1-2kg 몸무게가 느니까 성욕도 줄더라는!!!
따라서 성욕의 자제나 극복이 더 쉬워졌다는 것.
아마 그것이 살 찐 사람에게 성적 매력을 잘 못 느끼는 이유인가보다.
여튼 성욕을 자제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잘 극복해야 인간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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