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니들이 그렇지 뭐. 안봐도 콩고물이다.
아전인수로 살아서 언제까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지 보자. 진로 수업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교사를 그 위치에 두어야 하는데도 그것을 무시하는 배치.
중요한 건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는 사실이야, 그래야 교육이 발전하지.
이대로의 자기 집단 보호 하기, 우물 안 개구리식의 교육은 영원히 그태중이 그태중이지.
이러한 교육계의 조치를 받고도 발전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이 뛰어난 거지.
맘대로 해라, 난 이대로 좋으니, 그냥 있으련다.
나야 뭐 이제 얼마 남지도 않았고, 승진해봐야 그게 그거고.
고생 해봐야 우리 사회의 여성 차별, 간호사 차별, 무시 대접 속에 나아지겠냐?
억울하면 안가면 고만이고, 관두면 고만이지.
아듀!~
멍청하게 간 내가 잘못이고, 이렇게 부정부패하게 정당하지 못한 댓가 지불하면서 밑에 것들 지배하듯이 하고
나라가 극과 극으로 갈려서 되든지말든지, 나도 나만 행복하면 되지 머.
이미 피해 본 것도 많구만, 이득만 보면 되지, 뭐하러 열라리 나서서 정을 맞겠냐.
되는대로 살지 머, 까짓 거.
안녕!
교육계든 간호사든 보건교사든, 월급 받고 그냥 나 살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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