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그럭저럭 재미있고 연기자 모두 연기도 잘하지만, 영화를 2개로 나누는 내분류상 어두운 쪽이라 권하고 싶지 않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질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게 되나?
그럴때 늘 책임지고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선택을 하면 큰 고통이나 후회는 없지. 반대 선택을 하면 당장 편할지 모르나 평생 힘들어진다 그런 교훈.
허나 내용이 어두워. 오락으로 영화를 선택하는 사람은 패스 아닌 사람도 굳이 영화 보고 무섭거나 우울해질 필요있겠나 싶어 패스.
해적 > 명량 > 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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