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하는 4년째가 되면 우리는 이토록 올림픽만을 열광하고 보아야 하는 것인가?
도대체 올림픽은 언제 끝나는가?
왜 모든 시청자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주구장창 올림픽만 하고 정규 편성을 아예 전부 없애 버리고 하지 않는 것인가?
그래도 4년 전 올림픽 때는 이정도는 아니였던 거 같다.
드라마 전멸
토크 프로 전멸
기껏 한다는 것은 최근에 별 재미가 없어진 버라이어티 뿐이다.
올림픽이 아무리 4년마다 돌아오는 국가적 행사(?)라 해도 결국 모두 스포츠다.
스포츠를 별로 즐기지 않는 시청자는 장장 거의 한달이나 되는 기간에 뭘 보란 얘긴가?
제에발 시청권 좀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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