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엔 사진이 없다..>
1. 일단 나는 사진기가 없다.
2.요즘은 어디서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사람은 어느정도 타인의 맛있게 먹을 권리, 맘 편히 즐길 권리를 침해한다는 생각이 든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조차 블로그를 찾을 땐 사진이 있는 블로그를 찾게 되고,, 표지판 사진이나 위치 사진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중요한건 어떤 사진을 어떤 목적으로 어느정도의 예의를 가지고 찍느냐 하는 거겠지.
자기가 시킨 음식 나온것 혼자 찍는 것,,, 별로 타인에게 피해 안준다. 하지만 다른사람이 배경에 나올땐 신중히 피해주는 예의를 갖추자.
4. 내 글엔 어쨌든 사진이 없다. (그래도 때론 나도 멋진 사진기가 갖고 싶다.)
출처 : 맛집 평가
글쓴이 : 엷은노랑은행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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