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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사

간호학과 절대! 가지 마라 2 사람이 바쁜 것도 힘들겠지만, 할 일이 없는 것도 참 미칠 일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 아마 심심해서일 지도 모른다. 나의 치부를 드러내어, 나 이렇게 못났소, 하고 글을 쓰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되도록 자신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인간의 욕망이니까. 그래도 나의 치부를 만.. 더보기
<교육 6> 보건 교사와 영양 교사 모두 정교사되어야 한다! 왜 그럴까? 20여년간 나는 무기력했다. 왜 그런 지는 잘 몰랐고, 그저 내 직업이 시간이 많은 직업이라 그런 것이고, 나 스스로가 이 직업에 적성이 안 맞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25여년이 지난 지금 그 이유를 알았다. 일에는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재밌는 일이 있고, 아닌 일이 있다는 사실.. 더보기
<진로 지도 8> 정교사, 혜택 받는 존재인가? * 이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lt;정교사, 혜택 받는 존재인가?&gt; 아니다! 그래서 승진한 나는 이제 그만 되고 싶다, 정교사. 몇 시간을 열심히 수업하고도, 학생들의 뒷따가리를 열심히 해야 이제 월급 받는 존재다. 사람들은 맨날 돌봄이니 인간이 어떻게 그러냐.. 더보기
<진로지도 6> 보건교사? 철저한 빈익빈 부익부다! * 이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즉, 무단도용시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 보건 교사는 1학교 당 1명이다. 게다가 교육청마다 학생, 학부모 수준과 학생 성향이 천차만별이다. 당신 친구들은 2급 정교사를 외치지 않는데, 왜 나만 그러냔다. 왜냐고? 학교마다 천차만별.. 더보기
<교육 1> 그 하나도 바르지 않은 '정교사'에 대하여! 정교사는 없어져야 할 명칭이다! 그들은 보건교사와 영양교사, 사서교사, 실기 교사를 묶어서 '비교과교사'로 칭한다. 그래, 우리는 교과가 없어서 정교사 아닌 비교과교사다. 그렇다면 교과가 있는 니들은, '교과 교사' 여야 하지 않을까? 니들만 바르고, 나머지는 틀렸냐? 하다 못해 '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