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를 보려다가 시간대가 안 맞아서 봤는데, 의외로 재밌고 화면의 완성도도 높더라구요^^
희한하게 이병헌이 나오는 영화는 기대를 하건 안 하건 재밌다는 진리를 깨달았어요 ㅎㅎ
뭐 그렇고 그런 자본주의 비판 영화겠거니 했는데, 그런 선악을 구분하기 보다는 다양한 인간의 내면을
완성도 있는 화면으로 그려내며, 피식 웃게 하는 괜찮은 영화여서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그 뒤에 밀수를 봤는데, 진부하고 잔인하더라는 감상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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