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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언제부터 할까?>
* 1. 20세 이상의 성인이 된 뒤에 한다!
왜?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나이니까.
괜히 자기가 저지른 일의 댓가를 부모에게 떠넘기지 말고.
그러면 마마보이(걸) 되기 쉽상이니, 평생 독립하기 어렵다.
게다가 부모 없으면, 결국 그 책임은 자기 차지 된다.
결국은 자기가 책임지는 일에 대한 선택을, 자기는 책임 안져도 될 것처럼 착각하기 쉽다.
그러니까, 성인 된 다음에 신중히 생각해서 행동하자.
게다가 본능이란 너무 강력해서, 자제가 많이 힘들다.
그러니 자제할 조건이 많다고 생각할 때 행동해야 한다.
2.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때, 서로 합의한 상태에서 한다.
안 그러면, 내가 짐승인가? 라는 회의가 든다.
3. 피임의 준비가 될 때 해야 한다.
피임은 2가지를 함께 사용하는 편이 뒷탈이 없다.
피임은 성공률이 89%(콘돔?) 정도 된다. 아마도.
따라서 100%는 아니란 얘기다. 그래도 80% 이상이 어딘가?
당신의 평생 짐을 덜어줄 수 있다.
연인이 성관계에 앞서 가방에서 콘돔을 꺼낼 때, 참 책임감과 준비성이 철저한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라. 물론 현실은 다를 수도 있지만,,, 그런 문화를 만들자.
사람은 보통 '예'한 경우,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 안 한 경우는 책임지기 싫다는 말이구나 받아 들여야 한다.
즉, 모든 책임을 내가 져야 한단 말이야? 라고.
물론 현실은 말과 행동이 다를 경우가 많다.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예' 했는데 책임 안 지는 경우도 많고 (대부분 남자),
가만히 있었는데 책임져야 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여자).
그러니 '침묵'은 '아니오'로 일단 생각해야 한다.
4. 경제적, 정신적 독립을 이룬 뒤에 한다.
부모 될 자격이 갖추어진 뒤 한다. 자기 스스로도 먹고 살지 못하는 사람이 자식을 어떻게 먹이고 키울 것인가?
* 지금 부모 자식간 문제는 준비 안 된 상태에서의 성관계의 결과다.
하려면, 신중히 생각하고 위 조건을 만족할 때 하는 편이 가장 좋다.
특히, 1번은 꼭 지키자!
위의 얘기를 듣고 그대로 따라했다가 부작용이 생겨도 책임은 못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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