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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아무거나 시크하게 쓰기

'척'과 '예'는 한끗 차이다. 그래서 어렵다.

 

 

             '척'과 '예'는 한끗 차이다.  그래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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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척'하면서 뒤로 호박씨 까는 것보다 '예'를 지키지 못하는 편이 낫다.

 

       하지만 '척'하지 못하면, 그 댓가는 오롯이 자신이 받게 된다. 

  

       따라서, '예'인 '척'하며 뒤통수를 치게 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왜 힘든가?

 

      자본주의적으로 살라고 하면서, '예'까지 지키라고 하며, 뒤통수까지 치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에 예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 오롯이 개인의 잘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