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과 '예'는 한끗 차이다. 그래서 어렵다!
-----------------------------------------------------------------
그러나, '척'하면서 뒤로 호박씨 까는 것보다 '예'를 지키지 못하는 편이 낫다.
하지만 '척'하지 못하면, 그 댓가는 오롯이 자신이 받게 된다.
따라서, '예'인 '척'하며 뒤통수를 치게 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왜 힘든가?
자본주의적으로 살라고 하면서, '예'까지 지키라고 하며, 뒤통수까지 치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에 예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 오롯이 개인의 잘못인가?
'내맘대로 아무거나 시크하게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행복하다! (0) | 2017.10.03 |
---|---|
썩은 교육부에 썩은 전교조라 딱 어울리는 한 쌍! (0) | 2015.08.04 |
시간은 흘러 간다, 허나 흔적은 남는다. (0) | 2015.04.21 |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의 구분이 없는 세상 (0) | 2015.02.04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0) | 201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