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인연,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였다는데,,, 탕웨이는 예뻤다>
어느나라든지 사람들의 감성은 대체로 비슷하다.
화려하지 않은 단순한 화면이지만, 잔잔한 스토리가 우리의 맘을 잡는다.
사람이 외로워질 때는 스스로가 물건처럼 취급받을 때이다.
젊음을 판다면 우리는 외로워질 것이며, 인간 존재로서 산다면 그 외로움이 덜어질 지도.
잔잔하게 심금을 두드리는, 눈물을 통하여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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