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 쓰는 글쓰기, 연기자 겸 기자인 명로진씨가 지은 인디라이터2, 꽤 흥미롭다.
연기자로서 별로라 느꼈던 바라 그가 지은 책? 처음엔 좀 의아했다. 읽고 보니 책을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인 사람이구나, 그래서 책도 많이 내고 책내는 것에는 일가견이 있구나... 라는 느낌,,, 책 내는 거 어렵지 않아요^^ 이 책만 보면 돼요∼
이 책의 장점이라면 책을 내는 것에 대해 소설책이나 시집에 국한시키지 않아서 누구나 열심히 한다면 책을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준다.
그리고 책을 내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방법이 자신의 글을 쓰는 방법과 다르지 않으므로 쉽게 글을 쓸 수 있겠다는 느낌을 준다.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또는 책을 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 읽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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