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맛없는 집만 쓸 예정이예요..
그럭저럭 맛집이나, 대따 맛있는 집은 다른 회원님들이 채워주시길...
왜냐하면.. 이런 경험이 있어서지요..
언젠가 학꽁치가 잡히는 멋진 곳이 있다는 여행지 소개글을 올렸거든요...
그런데 1-2년후 다시 가니까 그곳의 바닷물이 완전 시커먼 색으로 변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전 되도록 긍정적인 맛집이나 평은 올리지 않습니다.
물론 제 성향이 부정적인 것에 맞추어져 있기도 하지만요..
그렇다고 맛없는 집, 안좋은 여행지에 가서 그곳을 더 좋게 만들진 못할테니까요..
혹시라도 맛없는 집이 더욱 맛있어진다면 그야 반길 일이겠죠.
출처 : 맛집 평가
글쓴이 : 엷은노랑은행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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