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어화> 인생에 뜻대로 되는 일이 어디 있던가. <해어화> 인생에 뜻대로 되는 일이 어디 있던가? 사랑이 변하고 인연이 아닌데도 빨리 포기하지 못하는 인생이 불쌍하더라. 남주가 좀 더 멋진 사람이면 더 재밌게 봤겠지만, 유연석이란 배우 외에 딱히 떠오르는 인물이 없어라. 서연희(천우희)의 노래는 심금을 울리고 한효주가 연.. 더보기 <쎄시봉>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이 영화, 기대가 없었다. 개인의 취향이란 참 다른 것인데, 정우라는 연기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영화를 보기가 망설여졌다. 연기를 잘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왠지 주연을 맡긴다는 건 썩 내키지 않는 그런 심정이랄까? 그래서 한동안 이 영화가 땡기지 않았는데, 평점까지 낮아서 그.. 더보기 <감시자들> 시나리오가 탄탄한 영화,,, <감시자들> 한효주를 보면, 드라마보다 영화에서 훨씬 아름답게 나온다, 분위기 있달까? 느낌이 좋은. 설경구, 그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딱 맞는 배역을 만났을 때 빛나는 배우다. 2번째 주연이 되는 딱 이 영화에서의 역할이면 좋다. 준호, 다람쥐라는 그의 매력이 아니라면 우리가.. 더보기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비교해본다면?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코믹 영화라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코믹 요소가 있지만 정극에 더 가깝다. 주제가 둘이 아주 흡사하다는 면, 잘못하면 표절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물론 일반백성이 왕의 자리에 올라 왕의 역할을 잘 수행한다는 주제가 누구나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