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린>에 대한 몇가지 변명 <역린> 나는 이 영화를 왜 평점만 남기고 평은 쓰지 않았나? ; 굳이 영화 보러 갈 맘 없는 사람까지 볼 정도의 재미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허나 영화를 보러 가려는데 어떤 영화를 볼까? 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영화였기에 평점만 남겼다. 그럼 이제와 왜 평을 쓰는가? ; 다음 .. 더보기 방황하는 칼날, 중년 남성의 충동적인 뇌. 방황하는 칼날, 그 자막처럼 정말 칼날이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하고 있었다. 혼자인 소녀, 엄마는 없고 아빠는 야근으로 늘 늦게 들어온다. 어쩌면 그러한 아이의 다침은 예견된 것인지도 모른다. 막 나가는 범인들이 같은 세상에 함께 살고 있다면,,, 그렇다면, 아이가 무사한 방법은 아.. 더보기 카운트 다운,,, 전도연을 좋아하면 볼만하다, 그러나 평범한 전개. 참, 이 글은 쓰나마나 고민되었다. 첨부터 끝까지 전혀 지루하지 않고 볼만했다. 게다가 전도연은 연기도 잘하고 옷 등 볼거리도 제공했다, 그리고 감동도 있고. 마지막엔 눈물도 났다. 여전한 정재영의 연기와 비쥬얼도 매력 있었다. 그런데 끝나고 나니 뭔가 아쉽고 허탈하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