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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 진정한 행복이란? &lt;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gt; 나카지마 사토시 지음 / 양수현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년 보통 일본사람이 쓴 글은 잘 읽지 않는 편이다. 얕은 생각, 처세술 등을 쓴 글이 많기 때문이다. 이 글 또한 그것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심층적인 원인, 왜 우리가 일을 미루게 되고, 월.. 더보기
모범생에게 권하는 한 권의 책, <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 &lt;모범답안에 반역을 권함&gt; 허우원용 지음, 김태성 옮김, 공명 출판사, 2013, 13,000 원 사람들은 말 잘 듣는 사람을 좋아한다. 왜일까? 그것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내가 이익이지. 그 시킴을 당하는 당사자는 이익이 아니다. 그런데 말 잘 듣는 사람은 .. 더보기
<진로 지도 2 : 적성이란 과연 있는가?> 사실은 나도 모르겠다. 50대 초반인 우리 나이 때 적성 따져가며 취직하고 일 했을까?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 중에서도 적성에 맞는 사람이 그 일을 잘하더라는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교사였는데, 입버릇처럼 얘기한 것이 '용의 꼬리가 되느니, 뱀의 머리가 되라!' 였다. 가장 완벽주의.. 더보기
<진로 지도1 : 누가 성공할까?> 자기 적성에 맞는 일(직업)을 선택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왜? 자발적으로 어느 정도는 자기의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러니까 자기 일을 즐기는 사람은 일을 하는 게 .. 더보기
<위플래쉬>, 완벽주의는 나쁜가 좋은가? 나의 욕구는 진정 나의 욕구인가? (스포 포함) &lt;위플래쉬&gt;, 또다른 깨달음을 주는 작품이다. 이미 앞에서 나는 완벽주의적 사고를 양육받은 사람의 위험성에 대해 얘기한 바 있다. 그리하여 그러한 사고를 경계하라는 [절망이 아닌 선택]이라는 책을 추천한 바가 있었다. 그리하여 뱀의 머리냐 용의 꼬리냐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