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기덕과 전재홍 사이에서 표류하는 <풍산개> 일단 볼만하다. 풍산개? 도대체 끌어당기는 매력이 없는 제목이다. 김기덕 감독(여기선 제작)은 늘 그러하다. 그가 만든 영화제목 중 제목만으로 관심을 끌었던 적이 없으니까. 그러나 영화를 보고나면 그만큼 적합한 제목이 또 생각나지 않는다. 뭐가 볼만한가? 일단 윤계상의 벗은 몸매가 볼만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