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16 : 배철수의 음악캠프 : 최재천 교수 편을 듣고!
이 사람 아주 혐오한다,,, 그의 책을 읽진 않았으나,,, 집단 성폭행을 자행하는 돌고래를 아주 머리가 좋고, 괜찮고 좋은 종이라고 얘기하는 걸 듣고서부터다! 그래, 머리가 좋을진 모르겠다. 거짓말장이들이 IQ는 높으니까,, 근데 그걸 좋게 표현해??? 고래 암컷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그게 과연 좋은 걸까??? 끔찍한 일이쥐!!! ㅋㅌㅋㅌㅋ 이사람 사고방식이 어떻게 된 거 아냐?? 싶었다. 자기가 남성이기에 완전히 남성 입장에서만 사고하는군. 도대체 이 인간 머릿 속엔, 여성도 같은 인간이라는 사고가 있는 걸까? 싶었거든! 이과 학문 하는 사람 중에, 인문학적 사고가 없다면 정말 무서운 거야. 더구나 그런 짐승적 사고의 인간이 유명하고 영향력이 큰 존재라면, 더 무섭쥐!! 안 들으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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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보건교사 하지 마라. : 난 30여년 동안 교육부에 의해, 성폭력 당해왔다. 보건교사에게 성교육 담당 시키지 마라!
성욕이 뭔지도 잘 모르는, 20대 미혼 여성에게 성교육 담당시키는 게 옳은 일인가? 성욕은 남성호르몬 중 테스토스테론이 관장한다. 그런데 20대 미혼인 여성이 뭘 알 거라고 성교육 담당을 시킨 거니? 성욕이 강하니 뭔지도 잘 아는, 공격적인 남성호르몬들의 공격을 얼마나 받으라고 말이지? 남성의 성욕은 무한정 인정되고, 여성의 성욕은 완전히 무시되던 시절에,,, 성에 대해 표현하는 여성은, 성희롱의 표적이 되었다. 지금도 철부지 남학생들은 그런 사고로 성희롱을 하기도 하는 거고. 성교육을 담당하지 않았다면, 나란 인간은 그토록 많은 성희롱, 성폭력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며, 사랑/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사고도 덜 했을 것이다. 그러니, 교육부는 이제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성욕에 대해 남자보다 잘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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