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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정욕은 만족하고 살아야겠더라구! 근데 자꾸 슬퍼져 ㅠㅠ : 성교육 : 사랑과 정욕에 대한 소고 어제 빚 받으러 간다,, 썼지만, 갈까 말까 계속 망설이고 있었어. 근데 그 인간이 "나 자꾸 화나게 하지마. 나 화나면 무섭다. 화 나면 어떻게 행동할 지 몰라" 이렇게 카톡한 거라.. 그때, 반드시 가야겠다! 결심했어! 죽기 아니면 살기쥐... 가족에게 내일까지 나 안 오면, 경찰에 신고하라 하고서! 좀 꼴리기도 하고, 삽입 경험하고 싶었는데,, 발기도 안 되는 인간, 발기 시키느라 줄창 고생하고 경험도 못 했는데,, 결정적으로 약 먹고 발기되니까, 시체처럼 전혀 협조 안 해서 경험도 못 하고,, 엄청 큰 배신감만 느껴서 꼭 경험해야겠다! 빚 받아야쥐-- 생각하고 있었어! 그래도 에이구 나한테 맘 없는 사람 뭐... 싶었는데,, 카톡 보고, '하 이 인간 상당히 영리한데,,, 지가 분노조절장애 내가 .. 더보기
나의 정욕 만족기 3 : 성교육 : 사랑에 대한 소고 나이트에 3명의 남자들이 함께 춤을 추고 있었다. 그 중 흰머리 신사가 맘에 들었다. 하지만 딱 봐도 그사람은 유부로 보였어. 혹시 그래도 그 중 싱글이 있을 지도 몰라, 기대를 갖고 다가가 말을 걸었다. “저 혹시 이 중에 싱글인 분 계세요?” 흰머리 신사를 포함한 2명이 1명을 가리켰다. 그 싱글에게 다가갔더니, 도망갔다 ㅋ 아니 내가 자기를 잡아먹냐고오오?? 물론 자기 취향 아닐 수도 있쥐, 나도 별로 내취향은 아닌 거 같았으나,, 어두워서 잘 안 보이니까, 혹시나 하는 맘에 자세히 보려고 다가갔을 뿐인데,,, 도망까지 갈 필요 있어? 그러니까 싱글로 살쥐,, 나도 같은 싱글이지만, ㅉㅈ하게 되더라는. 내가 머 같이 살자고 했어, 뭘 했어 ㅋ 난 혼자 사는 게 버킷리스트야,, 당신이 살자고 해도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