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량,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영웅, 이순신. 현대는 영웅이 부재한 시대다. 자기와 자기 피붙이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나라나 국민을 위해 내 한몸 바친다는 얘기는 어느 먼------ 옛날 고릿적 얘기에나 나오는 그러한 시대. 아마 그래서 다소 긴박함이 부족하다 싶은 이 명량이라는 영화가 맘을 붙잡는듯. 이순신이라는 영웅의 묵.. 더보기 7번방의 선물,,, 정말 선물처럼 스트레스를 날려 주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처음엔 웃게 만들다가 마지막엔 울린다. 그리하여 실컷 울고 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행복해진다. 주인공 아이는 베이비가 아니라 수정이를 닮은 소녀다. 연기 참 잘한다. 상남자 같은 외모를 가진 류승룡씨가 귀여워 보이는 것이 신기하다. 연기의 힘이겠지. 드라.. 더보기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비교해본다면?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코믹 영화라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코믹 요소가 있지만 정극에 더 가깝다. 주제가 둘이 아주 흡사하다는 면, 잘못하면 표절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물론 일반백성이 왕의 자리에 올라 왕의 역할을 잘 수행한다는 주제가 누구나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