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 산으로 간 산적, 오락성 굿!!!!!
처음부터 끝까지 웃어가며 재밌게 보고 나온 길,,, 앞서 가던 나이 지긋한 한 아주머니가 옆사람에게 "유치하다"고 했다. 어, 난 재밌었는데,,, 영화에서 재밌는 거 외 뭐 그렇게 많이 바라시나... 이런 생각했다. 특히, 유해진 캐릭터의 흥미로움, 배멀미를 심하게 하는 해적이라니, 중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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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겨울엔 늘 바람이 불지 인형 같은 송혜교와 붉은 바지도 어울리는 긴 키의 조인성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겠으나,,, 이 드라마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우리에게 왜 살아야 하는가?를 되묻기 때문이다.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 것이고, 진흙탕 같은 세상이라도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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