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녀괴담, 무섭다기보다 짠한 영화 소녀괴담, 무섭다기보다 짠한 영화. 그리고 학교폭력에 대한 단순한 고찰 강하늘과 김소은의 조합은 아주 순수한 그림 같다. 풍경도 약간 이름답고 그들의 사랑도 달달하고 귀신도 조금 웃기고 학폭이라는 갈등도 적당하다. 모두 약간씩 양념처럼 서서히 스며든다. 볼만하다. 다만 학폭.. 더보기 원더풀 라디오, 색감과 음질이 맘에 든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감이다. 그래서 포근한 라디오 방송 하나를 듣고 난 기분이랄까? 내용은 여자 라디오스타 버전이라서 약간의 웃음, 감동을 주지만, 이 영화에서 주목할 것은 따뜻한 주황빛 조명으로 인한 부드러운 색감과 아주 뛰어난 음질이다. 영화를 보다 보면, 라디오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