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녀괴담, 무섭다기보다 짠한 영화 소녀괴담, 무섭다기보다 짠한 영화. 그리고 학교폭력에 대한 단순한 고찰 강하늘과 김소은의 조합은 아주 순수한 그림 같다. 풍경도 약간 이름답고 그들의 사랑도 달달하고 귀신도 조금 웃기고 학폭이라는 갈등도 적당하다. 모두 약간씩 양념처럼 서서히 스며든다. 볼만하다. 다만 학폭.. 더보기 이전 1 다음